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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28)
20년만에 중학교 근처 둘러봤는데 문구점 다 없어짐
ㅠㅠ
문구점, 오락실 다 사라져서 슬픔
저기에 소위 냉차라고 불리던 정체불명의 달달한 쥬스를 곁들이면 ...그때가 참 좋았지...
저 무늬로 노란색은 첨보네
모교 앞에 분식집이 총 3군데 있었는데 그중 학교 바로 앞이라 제일 자주가던 한군데는 망해버려서 슬펐는데
학교 바로 앞에 있던 분식집 옆에 있던 문방구는 옛날 비주얼 그대로 남아있어서 놀랬음
이게 왜 살아있지...?
음 퇴직하고 취미로 하시는게 아닐까용~
학생들이 줄어서 준것도 있겠지만 식품위생법 걸려서 퇴업당한 곳도 꽤 있을꺼같음
우리집 초등학교 앞인데
문방구 3군데 되는데 2군데 문닫고 한군데 남음
애들도 아침에 시끄러울거 같지?
겁나 조용함 애들이 없음
코로나 떄문인지 몰라도 겁나 조용함 ㅎㅎ
예전엔 문방구나 철물점이나 조그만 가판 내고 분식파는곳이 있었는데 요샌 단속걸려서 못한다던데?
요샌 학교에서 다 사서 나눠준다고 하니 문방구 장사는 뭐...
우리아버지 친구분이 시장에서 떡볶이를 하셨는데 거기가사 몇번 먹었거든요
그런데 ■■하셨음 ...맛있었는데
생활이 힘드셨나봐요 ㅠㅠ
가판 떡볶이에서 쫄면사리가 된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