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신감을 가지고 일본에 진출 도전을한 교촌치킨
실제 인기도 상당했고, 줄서서 먹을정도로 수요도 꾸준히 있었다.
특히 젊은층들의 인기가 상당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철수할 수밖에 없었는데
그 이유는 술자리 문화에 대한 시장조사 미비
한국 사람들과 다르게
일본에선 치킨 몇조각, 술 몇잔만 시켜서 몇시간씩 앉아있는 경우가
굉장히 많았다고 함.
즉, 회전률이 한국에 비해 많이 부족했다.
인기는 많은데, 돈은 못버는 상황
한국에서 팔듯이 하면 되겠거니 하고 들어갔으나
술자리 문화의 차이를 인지하지 못했음
그래서 BBQ는 교촌치킨 망하는거보고
일본 현지 회사 껴서 진출함
댓글(19)
한자리에 너무 죽치면 가게에 민폐끼치는 진상이라는 인식가진 한국에서 보기에는 좀 특이하게 볼만 하겠네
음주문화 완전다르긴해 ㅋㅋ
혐한 사장 돈으로 치료해준 일본 여행 썰 떠오르네.
한국은 진짜 테이블마다 잔치 여는데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