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내가 바로 산후 우울증 증상이 제대로 왔을 때임. 출산 시기의 아내가 있는 남편들이 매우 곤혹스러워하는 부분이고.
특히 산후 우울증이 매우 심하게 왔다가는 자칫 잘못하다가 아이를 죽일 수도 있기 때문에 그냥 지나치기에는 위험한 증상이라니까.
특히 일 때문에 직장에 나가있는 남편들 중에서 아내가 산후 우울증이 심하게 와서 아이를 죽이는 최악의 사례도 있었다고 하니.
그래서 남편들이 출산 시기의 아내들에게 각별히 유념하고 신경 써야 한다고 많이들 얘기하는 부분이 바로 저런 부분임.
동물들도 스트레스로 자기 새끼 죽이는 경우도 허다하고 사람들에게도 이게 적용된다는 게 조심해야하는 부분이긴 함.
간혹 인터넷에 아내가 암만 임신중이라지만 자기가 어디까지 참아야 하냐는 글 올라오는데
평소 특히 요즘은 남녀간의 일에 남자라고 무조건 져주지 마라 네권리 찾아라 하는게 대세가 된 세상에서도,
아내가 임신중이란 말엔 내가 천번이고 만번이고 무조건 참아야 하는게 맞는거다 하고 그러드라
남자가 겪는 ㅈ같음은 여자에 비하면 세발의 피 밖에 될 수 없으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