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사) 사람들이 잘 모르는 견훤의 부하 수달의 본명 +182 [10]

 

견훤의 부하 수달은 원래 능창이라는 해적이었다고 한다

 

그가 수달이라 불리게 된 것은 해전에 능했기 때문임

 

우리가 잘 아는 그 수영 잘하는 동물 수달이 맞다

 

그 덕분에 어느 순간부터 본명인 능창이 아닌 수달로서 유명해지게 되었다고 한다

 

심지어 죽을 때도 본명인 능창이 아닌 수달로 불렸다고 함

ex) 수달이가 죽었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