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날이 너무 더워서 이 허허벌판에 대낮에 왔다 타죽을꺼같아서
그냥 새벽에 와서 현장일 중.....
2 3일이면 끝날일인데 2일 나왔는데 진도 반도 안빠져서 끝내버리려고 아까 12시에 나왔다 ㄷㄷㄷ
대충 가슴엔 핸드폰, 그리고 고추에 빔 달고 돌아댕기는중
아, 하는일은 측량이고 그중에 토적량 계산이라는 단순노가다 분류의 일을 받았다
고추빔을 달아둔 이유는
이따구로 길 걷다보면 함정처럼 땅이 없는곳이 많아서 내 생명을 지키는놈임 ㅋㅋㅋㅋㅋ
뻘글 쓰며 잘 쉬었다.고추빔! 을 다시 키고 2라운드 출발한다
유게이들 내몫까지 좋은밤 보내라 ㅋㅋㅋㅋ
댓글(9)
무슨일하는데 이시간에 일함?
토목 같은데
이야 측량사 유게이네
뭐야 건설현장 측량같은데 아직 경비실이 없냐? 야밤에 출입을 안막네
나 이거 랑종에서 본거 같다.
그 것은.. 단순한 토목일이라고 생각한 것에서부터 시작됐다..
이제 감자를 심어
으악! 라이트닝 페니X 유게이다!
큰고추군 추천하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