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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45)
몇달은 좀... ㅋ 친누나, 동생 아니면 신세 질수 있는 최대한은 일주일 정도입니다. ㄷㄷ
알바가 안되면 제가 밥도하고 청소도하고 빨래도하고 다 한다면 어떨까요 ㄷㄷㄷ
ㅋ입장 바꿔서 생각해보세요 ㅋ 뭐 사람마다 다르겠지만...
제가 혼자 사는데 동생이 밴쿠버 살아서 한 2년에 한번정도 들어옵니다.
뭐 남편이랑 애랑 셋이 들어오긴 하는데
제 집에서 넷이 지내는데 보통 한달 있다가 갑니다.
정말 딱 일주일 지나면 그때부터 겁나 짜증납니다.
걔가 지 가족들꺼 빨래 다 하고 밥도 알아서 해먹고 서로 피해 안주려고 하지만
같이 살고 있는것 자체가 겁나 불편합니다.
여행이 목적이시면 굳이 한곳에서 길게 계시려고 하지 말고
거길 베이스캠프(?)로 해서 큰 짐만 놓고 여러 도시들 돌아다니는건 어떨까요?
어학연수나 유학 같은거 생각하시는거면 진짜 큰 신세 지는겁니다. ㄷㄷ
아. 미리 계약을 하면 되긴 할겁니다. ㅋ 빨래 청소 뭐 이런거 말고 돈이요 ㅋ
그쵸...저도 동감합니다...
아무리 친해도 아닌건 아닌거죠...
어른들한테 싸다구 맞을 각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코로나 시국에 더 불편하저
넵.....ㅜㅜㅜㅜ
오라고 했어도 간다고 하면
그냥 말만한 거인데 할 듯 ㄷ ㄷ
하루 이틀이면 이해가 될텐데 몇달은 아무래도 ㄷㄷㄷㄷ
너무 길긴하죠 ㅋㅋㅋㅋㅋㅋ
미혼도 아니고 결혼하신 아주머니신데.
매형만 오케이 하면 괜찮을듯 해요
미쿡이니까요
제 친구가 외국사는데 진절머리를 내더라구요..
그래서 저도 미국에 고모 사는데
그냥 에어비앤비했어요ㅎㅎ
미국 사는데 몇일전에 한국에서 지인 한명이 왔다가 갔습니다.
나름 고마운 지인이라 집에 몇일 지내게 해 드렸는데 엄청 불편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