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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race Sh.. | 21/10/14 21:49 | 추천 17 | 조회 93

수다쟁이로 가장 유명한 죄악의 군주인 악마 '아즈모단'의 의외의 면모.jpg +93 [18]

루리웹 원문링크 https://m.ruliweb.com/best/board/300143/read/54275038



불타는 지옥에서 '죄악의 영토'를 다스리고 있는 '죄악의 군주'인 아즈모단은 의외의 면모를 가지고 있었는데, 군사적인 부분에서 천부적인 재능을 가지고 있어서

그가 지휘하는 전쟁은 대부분 승리를 거두기도 했음. 그래서 실제로 그가 죄악의 군대를 통솔하면서 이끈 전쟁은 대부분 승리로 이끌었을 정도임.


하지만 아즈모단은 티리엘이 이끄는 정의의 군대에게는 크게 패하고 죽을 뻔한 적도 있어서, 티리엘의 활약을 보고 하늘을 나는 악마 군대를 창설하기도 했었고.

 

드높은 천상의 천사들과의 전쟁도 많은 승리를 거두기는 했지만, 그가 전쟁에서의 재능을 더욱 발휘한 부분은 바로 불타는 지옥에서의 내전이었는데,

불타는 지옥에서는 메피스토가 다스리고 있는 '증오의 영토'가 악마들이 시끌벅적할 정도로 가장 많았음에도 전쟁은 늘 아즈모단이 다스리는 죄악의 영토가 이겨왔거든.


물론 대악마 3형제가 성역으로 추방된 것은 의도된 부분이기는 하지만, 아즈모단은 벨리알과 작당해서 대악마 3형제를 전쟁에서 크게 이기고 성역으로 추방하기도 했었음.

심지어 남매인 안다리엘과 두리엘은 전쟁을 잘하는 아즈모단에게 감히 맞설 생각을 하지 못하고 투덜대면서 대악마 3형제를 따라서 성역으로 나왔을 정도지.


하지만 이렇게 전쟁을 잘함에도 불구하고 네팔렘과 그 추종자들에게 "저런 놈이 지옥에서 가장 전쟁을 잘하는 놈이라니 불타는 지옥과 그 영토를 다스리는 악마들의수준을

수준을 알만하다."고 대놓고 까이는 것도 모자라 수없이 입을 털어대는 수다쟁이인 추종자 린던도 아즈모단의 쉴새 없이 조잘거리는 그 수다에 질려했을 정도임.


오죽했으면 그 자신 조차도 수다쟁이인 린던이 "내가 저 수다쟁이의 주둥아리에 주리를 틀어놓겠소."라고 이를 갈 정도였으니까 알만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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