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래성이 차례로~
허물어지면!!!
아이들은 하나 둘 집으로
가@#$%
내가 만든
모래성...
'무한도전 가을소풍' 특집에서 박명수가 부른 정체불명의 동요
당시 듣고 있던 멤버들 중, 누구 하나 해당 노래에 대해 아는 사람이 없었다.
결국 그래서 노래를 부른 박명수만 이상한 사람 취급 당하고 끝났었는데...
모래성
작사 박홍근 작곡
권길상
1. 모래성이 차례로
허물어지면
아이들도 하나 둘 집으로
가고
내가 만든 모래성이 사라져
가니
산 위에 별이 홀로
반짝거려요
2. 밀려오는 물결에 자취도
없이
모래성이 하나 둘 허물어
지고
파도가 어두움을 실어 올
때에
마을에는 호롱불이 곱게
켜져요
실은 엄연히 존재하는 동요였다.
심지어 박명수가 웃음이 터져 노래를 중단하긴 했지만, 곡의 가사도 거의 완벽하게(?) 숙지한 상태였음을 알 수
있다.
다만 어떠한 경로로 박명수가
해당 곡을 알게 되었는지는 불명
댓글(3)
여친몬을 잠재우는 마법의 주문이었을수 있다는 합리적 의심
가사가 참 아름답네
어린이 방송 했을때 기억에 남았을 수도 있고 민서 키우면서 들었을 수도 있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