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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Vis | 21/10/19 02:10 | 추천 7 | 조회 210

무한도전) 박명수가 불렀던 정체불명의 동요 +210 [3]

루리웹 원문링크 https://m.ruliweb.com/best/board/300143/read/54332098
















모래성이 차례로~ 허물어지면!!!

아이들은 하나 둘 집으로 가@#$%

내가 만든 모래성...






'무한도전 가을소풍' 특집에서 박명수가 부른 정체불명의 동요

당시 듣고 있던 멤버들 중, 누구 하나 해당 노래에 대해 아는 사람이 없었다.

결국 그래서 노래를 부른 박명수만 이상한 사람 취급 당하고 끝났었는데...














모래성
작사 박홍근 작곡 권길상

1. 모래성이 차례로 허물어지면
아이들도 하나 둘 집으로 가고
내가 만든 모래성이 사라져 가니
산 위에 별이 홀로 반짝거려요

2. 밀려오는 물결에 자취도 없이
모래성이 하나 둘 허물어 지고
파도가 어두움을 실어 올 때에
마을에는 호롱불이 곱게 켜져요




실은 엄연히 존재하는 동요였다.

심지어 박명수가 웃음이 터져 노래를 중단하긴 했지만, 곡의 가사도 거의 완벽하게(?) 숙지한 상태였음을 알 수 있다.

다만 어떠한 경로로 박명수가 해당 곡을 알게 되었는지는 불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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