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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내.. | 21/10/26 16:42 | 추천 49 | 조회 3120

★ 故 홍성인군 살인사건 +354 [9]

보배드림 원문링크 https://m.bobaedream.co.kr/board/bbs_view/best/47029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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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살인사건 가해자가 떳떳히 잘 살고있습니다.

 

 

살인자가 판치고 다니는 세상... 조금씩이라도 바뀌어야 되지 않을까...

 

 

살인을 해놓고 잘지내고 이름만 바꾸고 본인 인생 잘살겠다고 하는 뻔뻔스로운놈...

 

 

다시 이슈화가 될 필요가 있다고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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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1일 부산 개성중학교 에서 일어난 끔찍한 사건입니다.

학교 잘 보냈더니 잘 키운 아들이 죽어서 돌아왔습니다.

지금은 고인이 된 우리성인이의 명복을 빌며 빨리 회복되고 다시는 이런 일이 일어나지 않기를 바라는 마음과 우리성인이 같은 피해학생이 다시는 생기지 않도록 간절히 바라는 마음에서 글을 씁니다.

아울러 가해자뿐만 아니라 학교당국에도 정확한 수사를 촉구하며 대책을 촉구합니다.

성인이는 토요일 아침 일찍 학교에 등교하여 2교시 수학수업을 마치고 책을 다른 친구에게 전달하는 과정에서 가해자의 몸에 스쳤고 가해자 최군은 성인이에게 책이 자신의 몸을 스치게한 이유를 다섯 가지를 대라고 했다고 합니다.

이유가 한 가지씩 나올 때 마다 주먹으로 가슴을 가격했고 다섯 대를 다 맞고 들어가는 성인이를 다시 불러 얼굴과 가슴을 다시 심하게 가격하여 성인이가 쓰러지자 반 친구들이 싸움을 말리려 하였으나 심한 발길질과 넌 죽어버려야해!”를 외치며 의자까지 던져서 때려 의식을 잃고 거품까지 물고 쓰러지는 피해자를 계속적으로 구타하였다고 합니다.

상황은 더욱 악화되어 병원으로 옮겨졌고 죽은 상태로 병원에 실려온 성인이는 심폐소생술로 간신히 기계호흡만 하고 있습니다.

중학교 2학년이 했다고는 믿기 어려울 만큼 외상이 없는 상태에서 폐가 2/3이상 파열되었고 지주막하출혈로 머리전체가 피가 고여 있어 하루빨리 수술을 해야 하는 상황이나 죽은 목숨이나 다름없어 수술을 할 수 도 없는 상황으로 4일을 버티다가 하늘나라로 갔습니다.

가해자 최군은 중학교 2학년으로 178cm, 70kg이나 되며 소위 5개 학교 짱으로 선생님들만 빼고 모든 학생들이 무서워하는 학생이며 정말 친한 친구 아니면 말도 못하고 심지어 시험기간에는(전교2등이라네요더 예민해져 자신의 공부에 방해된다고 아이들을 화장실도 못 가게 하였으며 되도록이면 가해자 최군과 눈도 잘 마주치지 않고 일부러 피해 다녔을 정도로 학교에서 가장 무서운 존재였다라고 한 학생이 사건이 있은 후 교장선생님 앞에서 양심선언을 했다고 합니다그런 가해자가 죄를 무마시키려고 모든 인맥을 동원해 사건을 축소시키려고 합니다.

가해자의 부모는 재력도 있고 학교에서 학무모회 중책을 맡고 있어 등교거부를 원하는 학생과 부모가 있음에도 학교 측과 손을 맞잡고 사건을 축소하고 있습니다.

반성을 하고 있다면서 동정표까지 얻고 있더군요사람죽여놓고 아무것도 모르는 아이의 실수였다고..성인이가 재수가 없었던 거라고 들먹이더군요.

물론 지금 학교당국도 더 이상 일이 커지지 않기를 바라고 있는 것은 모두가 알고 있는 사실입니다.

그래서 사건을 은폐축소하려고 학교 인터넷 게시판에 올라온 글을 다 삭제하는가 하면병원에 문병 온 친구들에게 입단속 하라고 주지를 시키고 있습니다.

또한 가해자 최군의 무리들이 병원에 면회 오는 친구들을 감시하고 있기 때문에 친구들도 진실된 말을 하기 힘들다고 합니다학교에서 대책을 세우고 있다는 것이 고작 이렇게 축소시키는 것 입니다감추면 감출수록 더 큰 사건을 불러일으키고 있다는 사실을 간과한 채로 언 발에 오줌만 누고 있습니다그래도 성인이를 걱정하는 같은 반 친구들의 양심선언은 계속되어 어느 누구도 절대 진실을 왜곡하고 축소하진 못할 것입니다.

어떻게 교실에서 이런 일이 발생할 수 있습니까?

믿고 학교에 보낸 아이가 죽어서 돌아왔다고 생각해보세요.

정말이지 끔찍하고도 황당합니다그것도 학교 교실에서 말입니다.

애가 맞아서 교실에서 죽을 때까지 선생님들은 뭐하고 있었을까요?

단 점심시간도 아닌 그 짧은 쉬는 시간 10분 동안 말입니다.

다행히 지나가던 체육선생이 발견하고 119가 올 때까지 인공호흡을 하고 기다렸다고는 하나 이미 숨이 멎은 아이에게 119가 와야지만 이동할 수 있다는 규정을 들면 기다렸다는 것은 말이 되지 않습니다.

택시로 백병원까지 1분 거리임에도 불구하고 20분 이상 지체되면서 피해자의 상황은 더 악화되었습니다.

그리고 양호 교사가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아무것도 하지 않는 행동은 이해가 가지 않습니다.

양호교사는 양호만 하라고 있는 것입니까아이들만 있었던 것도 아니고 선생이라고 하는 어른들 기본적인 것을 알고 있는 어른들이 있었음에도 사건은 이러했습니다.

그런 선생이 와서 한다는 얘기는 자신들은 잘못한 것이 하나도 없다면 피해자 가족들에게 눈을 크게 뜨고 큰소리치며 얘기 합디다.

잘못한 것이 하나도 없다는 담임선생은 가해자가 숱하게 아이들을 때려왔는데도 전혀 몰랐으며 오히려 모범생으로 알고 있었다고 합니다.

아무리 담임선생이 신혼여행 중으로 사건현장에 없었다고 할지라도 학기 초도 아니고 10월이면 이미 아이들 파악이 다 되어있는 상태임에도 불구하고 가장 무서운 존재인 가해자 최군을 인지하지 못한 것도 모자라 사태파악도 못하고 피해자 가족들에게 상처를 주는 담임 밑에서 무엇을 배울 수 있었을까 생각하니 마음이 더 아픕니다.

병원에는 학교에서 나온 선생들과 장학사교육감도 다녀갔지만 오히려 그들로 인해 더 상처가 될줄은 몰랐습니다교장이라는 사람은 피해자 학생의 이름도 모르면서 병원에서 날밤을 세웠다고 소리를 고래고래 지르는 이런 학교에 우리 성인이를 그리고 수많은 성인이 친구들이 공부하고 있다고 생각하니 어른의 한 사람으로서 가슴이 답답합니다.

지금 더 중요한 것은 성인이가 죽었는데도 가해자 최군은 학교에 나온다고 합니다.

반성의 기미는 조금도 보이지 않으며 초등학교 동창 카페에 친구들"" ("""가 필터에 걸려서 임의로 수정 합니다.)나 까페에 자주 못 들어 갈수 도 있어 너무 걱정마” 라는 식을 글을 올리는 이 어처구니없는 행동에 치가 떨리고 손이 부들부들 떨립니다그냥 모르는 사람을 죽여도 이렇게는 안하리라고 생각합니다아무리 나이가 14살이라고 해도 말입니다.

저희 가족들은 정확한 수사를 통해 다시는 제2, 3의 성인이가 나오지 않기를 간절히 바라며 안심하고 학교에서 또 사회에서 아이들이 마음껏 공부하고 놀 수 있는 사회가 되어가기를 진심으로 바랍니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지금은 하늘로 가버린 성인이의 명복을 빌어주시기를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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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7년전살인을 저질렀던 남학생 근황 (최원희=최원의=최우석) - 해적

최원의 사건 관련 루머 정리 몇 가지

1. 왜 네이버는 왜 관련글과 사진들을 삭제했는가아버지가 네이버 사장 아니냐?

사건 당시 네이버 관련 루머가 진행된 과정은 다음과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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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에서 최원의 관련 글과 사진을 올리면 삭제한다.

-> 최원의 측과 네이버 사이에 모종의 관계가 있는 것이다.

네이버 사장이 최 씨라고 한다.

-> 네이버 사장이 최원의 할아버지가 틀림없다.(처음 초딩들은 사장이라고 하니 노인으로 생각)

네이버 사장 최휘영 씨는 40대라고 한다.

-> 네이버 사장이 최원의 아버지가 틀림없다.

최휘영 씨는 중학생 딸과 초등학생 아들만 있다고 한다.

-> 여기서부터 루머가 분화하기 시작

1. 할아버지가 고위공무원 내지 국회의원이라고 한다.(위의 할아버지 루머와 이상한 결합)

2. 잘은 모르겠지만 최원의 아버지가 재력가인 것은 확실하다.

3. 네이버에 17억을 먹이고 무마했다고 한다등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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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국 성씨 하나 가지고 시작된 루머일 뿐 근거는 없었다.

그럼 실제로 왜 네이버에서는 당시에 관련글들을 삭제했을까?

일단 당시 네이버가 처해 있던 상황에 대해 알 필요가 있겠다.

2005년 7월에는 연예인 X파일개똥녀교사 자살사건 등 인터넷 포털이 명예훼손성 글과 폭력성 댓글을 방치해 피해를 당했다는 사람들이 포털 피해자를 위한 모임이라는 단체 발족식을 가지고 네이버다음 등을 상대로 집단소송을 준비하고 있었다특히 네이버는 이미 인터넷 브레이크 뉴스의 한 기자로부터 네이버가 자신의 기사와 관련해 악성 댓글을 방치했다는 이유로 명예훼손 방조 혐의로 고소까지 당한 상황이었다.

이런 와중에 개성중 사건이 10월에 터졌다당시만 해도 네이버가 초중딩들 중심 서식지이다 보니 자연스레 개성중 관련 글들도 네이버에 집중되기 시작했다이에 학교 측은 네이버에 명예훼손성 글 및 허위루머 글들의 삭제를 요청한다더군다나 명예훼손 문제 외에도이 사건은 소년법 68조에 의해 언론보도 및 출판이 금지되는 소년사건이고 위반시 징역 1년 이하의 형사처벌 대상이다결국 빽이니 돈거래니 문제가 아니라 애당초 제도 때문에 차단할 수 밖에 없는 상황이다그렇다고 포털이 명예훼손성 글을 방치해서 벌금을 내거나 손해배상을 하게 되는 경우에 문제가 된 글의 작성자들이 대신해서 내주기라도 하나사실 네이버의 조치는 기업의 입장에서 당연한 대처였다.

인터넷에 허위사실이나 명예훼손성글의 삭제 요청하는데 대단한 빽이나 돈이 오가야 하는 것도 아니다그냥 포털상대로 관련글 방치하면 명예훼손 방조 혐의로 고소하겠으니 삭제하라고 하면 충분할 일이다글삭제 은폐 음모 모종의 거래 이런 유아적 사고는 좀 벗어날 필요가 있다이런 주장은 유영철강호순 등 흉악범들의 얼굴을 공개하지 않는게 이들이 경찰과 모든 언론을 매수했기 때문이라고 주장하는 것과 다를 바 없다.

2. 그럼 왜 당시 학교에서 관련글 삭제를 요청하고 사건을 은폐·축소하려했는가?

가해자 부모가 재력가라서그럼 반대로 가해자가 서민이고 피해자가 재력가면 동네방네 소문나도록 학교가 방치할까이건 비단 개성중만의 문제가 아니다어떤 학교든 교내에서 폭력사망 사건 터지면 학교 이미지 때문에 소문 안 나게 학생들 입단속하는 데 급급하거든최원의 사건이 있었던 2005년만 해도 7건의 급우 폭행치사 사건이 발생했는데 그 중에 알고 있는 건 있나?

사실 충격적인건 교내에서 학생폭력 사망사건 발생시에 어떻게 축소·은폐하라는 교육청의 구체적인 매뉴얼까지 있었다는건데... 아래 내용은 최원의 사건 발생하기 5개월 전 쯤인 2005년 5월에 오마이뉴스가 보도한 내용이다.

"숨졌더라도 후송중 숨진 걸로 하라충격적인 학생폭력 사망 대처방안

축소·은폐 지시 내용 담겨... 경남교육청, 2002년 중고교에 배포

http://www.ohmynews.com/NWS_Web/view/at_pg**x?CNTN_CD=A00002522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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