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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12)
물뿌리면 전부 빙판되지않나
물뿌려서 빙판만들자는건가
뇌빙빙
저녀석 20세기 출신들을 빙판으로 암살하려 하고 있어!
제설은 집어 치우고 도로를 아이스링크로 만들어 다 같이 미끄러져 죽잔건가...?
아오키지인가
저거 그 비트쥬스 드립치던 걔 아닌가
염화칼슘 더럽긴 함
염화칼슘을 왜 뿌리는지 모르나
저 '물뿌리자'가 뜨거운물 부어서' 얼음만 녹이자' 라고 주장하고싶어서 쓴건 아니겠지?
물뿌리면 어니까 뜨거운물뿌리자 ㅋㅋ
빙판을 만들어서 놀자는 거일수도 있지 사고나는건..ㅋ
군대에서 였지.
진눈깨비가 온다음에
갑자기 추워진거임.
취사장이 언덕에 있었는데.
그 언덕을 올라갈 수 가없는 상태
취사장 근처에 초소가 있어서 교대를 해야하는데.
아이젠끼고도 간신히 올라갔음
근무는 나가야하니까. 나무에 밧줄 묶어서 그거 잡고 올라갔음 그런데 한명이 내려가다가 미끄러진 바람에 골절상
바로 탄약고 초소 근무가 사라지고. 언덕 초입에서 보초를 서야했지.(걍 자게 해주지)
추위는 심해지고 방법이 없어서 .
보급관과 그를 따르는 12용사가 각자 염화칼슘 한포대씩을 몸에 묶어서 밧줄을 잡고 올라가서 한포는 뜨거운 물에 녹여서
부어버리고
그위에 염화칼슘을 잔득 뿌려서 빙판을 제거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