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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9)
아니면 뭐 물려받는 돈이 ㅈㄴ게 많나봐
부러워 죽것서
????: 회사안다닐거야!
누군 가고 싶어서 갔나
그래도 하다 보니 대기업 자회사에서 일하게 되었다
능력이 개좋거나 할수도 있음. 명문대 나와서 대기업 간 친구 몇몇이 그런 경향이 있더라
우쒸... 욕나오는데 할말이 없는 상황이네... ㅠㅠ
사람은 자기 눈높이에 있는것만 보이더라구.
대부분은 ㅈ소 기업인데. 최저임금에 잔업으로 돈버는….
대기업도 대기업 나름이라 분류,덩치만 대기업이고, 대우는 중소랑 별반 다르지 않은곳도 상당수 됨, 이런데 가면 또 중소기업 해택도 못받아서 더 안좋아
13월급(연봉에 퇴직금포함)이라던지 근로계약서 다운계약이라던지 그런회사 가지말고 망하게 해야한다고 하고다니던 시절이 있긴했지.
근데 그런곳이라도 가야 어떻게든 살아가는 사람들이 있다는걸 알게되니 말을 못잇겠더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