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보배 오랜 눈팅족이자 서식자입니다
이제남은 생 어떻게 마무리해야할지..?
정말 너무 답답해서 이렇게 용기네 글 남깁니다
저는 이제 40대 초반인데 간암 말기라고 하네요
몇번이고 길거리 쓰러져 119실려온지 벌써 일년이
되어갑니다..
부모님안계시고 가족도 없이 혼자살다보니 이렇게 병이커졋나봅니다....
형님들.... 어찌해야할까요? 병원비가 너무비싸 도망치듯 나왓습니다...
계속 토혈하고 계속 쓰러지고...
일주일째 토혈만 하다보니 계속 쓰러지네요...
산속에 들어가 텐트에서 이제는 마감할까합니다
진짜 힘든데 .....선배님들은 어찌 살아가시나요?
엄청난 병원비 길거리 떠돌이살다보니 의료보험도
안되니 참 답답하네요....
그냥 죽었으면좋겠는데 매일 병원신세만.
정말 너무억울하고 슬픔니다...
[6]
자전거 | 14:20 | 조회 0 |핫게kr
[7]
하리봉봉 | 14:20 | 조회 0 |핫게kr
[9]
대마한방 | 14:15 | 조회 0 |핫게kr
[1]
잭 그릴리쉬 | 14:16 | 조회 0 |루리웹
[11]
스파르타쿠스. | 14:15 | 조회 0 |루리웹
[41]
엣시칼트 | 14:12 | 조회 0 |루리웹
[41]
야근왕하드워킹 | 14:10 | 조회 0 |루리웹
[38]
여긴ㅇㅅㅇ하는사람없어서좋다 | 14:09 | 조회 0 |루리웹
[15]
찌찌야 | 14:08 | 조회 0 |루리웹
[13]
captainblade | 14:08 | 조회 0 |루리웹
[30]
행복한강아지 | 14:07 | 조회 0 |루리웹
[19]
파칭코마신 | 14:04 | 조회 0 |루리웹
[8]
현편사 | 13:52 | 조회 668 |SLR클럽
[15]
나인뮤지스 | 13:53 | 조회 870 |SLR클럽
[48]
| 14:10 | 조회 0 |핫게kr
댓글(8)
될지 모르겠지만 산정특례 알아보시길..쾌차를 기원합니다..
아이고...희망을 잃지 마시고 항상 긍정적으로...
뭐라 드릴말이없네요 빨리 완쾌되시길바랍니다
하 무슨말을 해도 위로가 안될텐데 기적이 일어 났으면 합니다
구청이나 주민센터 에 문의해보세요
삶 의 끈을 놓으시면 안됩니다
약해지지 마시고 얼른 일어나십시요
꼭 이겨내시리라 믿습니다.
항상 힘내십시요.
이런사각지대에 계신분들이 더이상 불행하지 않게
국가에서 건강보험 지원이 많았으면 좋겠네요.
남일같지가않네요 ㅠ
형님, 억장이 무너지네요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