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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15)
매장에서 알아보기는 할지
에르메스 판매정책이 낳은 결과 아닐까요. 무슨 구매이력이 억소리 나야 살 수 있는 기회라도 있다니 어처구니가...
와우 그그ㅡ 넷플릭스 짝퉁녀도 좀 비싼짝퉁쓰지 ㅋㅋㅋ안걸리게
s급명품이 있긴한가요? 실물보면 다 티나던데
그리고 버킨이 왠 3억..
프라다짝나겠네 ㄷㄷㄷㄷㄷ
저런건 짝퉁이 확 많이 풀려서 가격이 낮아져야...
가방 하나가 2억인건 ...이해 불가...
솔직히 개인적인 시각으론 저런 명품들은 허황된 물건들 같아서
짝퉁을 만들건 말건 팔거나 말거나 라는 생각이 듬. 명품 시계나
라이카 같은 것도 그렇고...
저걸 살돈있으면 기부나 좀해라. 머리속에 든게없으니 명품으로 도배하려는 심리
짝퉁으로 남을 속일순 있으나 본인은 못 속이죠
짝퉁이라길레 얼마나 거지길레 그러나 해서 봤더니...
자괴감만 더 늘었
옛날에도 시계 S급 짝퉁들은 100만원도 넘었었는데...
현직 가죽쟁이인데 저건 브랜드고가 정책도 있지만 소비자의 허영심이 더 큰 문제라 봅니다.
뜬금없이 전혀 상관없는 제품에 명품 로고 각인 해달라는 요구를 꽤 많이 듣는데, 당연히 불법이라 안 해드린다고 하면 다른데서는 해주는데....? 이런 말로 쉽게 포기 안 하더군요.
비슷한 디자인, 같은 테마 같은 건 당연히 존재 할 수 밖에 없는데, 정확히 브랜드각인까지 그대로 새기는 건 파는 놈이나 사는놈이나 죄다 범죄자....
그럼에도 절대 없어질 수 없는게 당장 자게만 봐도 각종 영화, 프로그램 어둠의 루투라는 범죄의식 희석된 멘트로 수도없이 등장하죠.... 안타까운데 결국 국민성입니다.
있는집 아지매들은 정품은 집에 디피해놓고 S급 사서 들고다니는 사람도 많음
아무짝에 쓸모없는 금송아지 모셔두는거랑 같은거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