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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24)
평범한건 아니고 총기난사로 걸레짝된 첫째아들 시체를 최대한 멀쩡해보이게 복구하는
헬난이도의 임무
워낙 시체 상태가 안좋아서 도저히 평범한 장의사한테 맡기기 힘들다보니
품안에 고양이는 촐싹거림
그냥 촬영장에온 길냥이였다던가?ㅋㅋㅋ
내가 대부 영화를 엄청늦게봐서 보기전에는 저 사람이 이제까지 대부 주인공인줄알았어,,
판검사 놈들 버닝썬 단골이었겠지
받아먹은건 많은데 사건이 워낙 크니 최소로 때려준거고
어렸을때는 사람은 죄를 지으면 벌을 받고, 그 기준이 법이라고 배웠음
어른이 된 지금은, 사람이 죄를 지어도 떵떵거리며 잘 사는놈들 투성이고, 법은 돈 많은자의 편이며, 진정으로 누군가를 심판 하려면, 결국 자기 손으로 해야 한다는 생각이 자꾸 듦..
가끔 우린 직접적인 폭력을 행해야 할 때가 있다. 아무리 그것이 비합리적이고 비윤리적이더라도 가족중 하나가 불의한 사고를 당했고 가해자가 합당한 처벌을 받지 못한다면 굳이 법을 지킬 필요가 있을까?
아메리칸드림이 아니라 코리안드림 뻑예아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