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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ZE]공.. | 22/07/03 10:14 | 추천 0 | 조회 1696

이번엔 수지에 분노하는 중꿔 +516 [16]

SLR클럽 원문링크 m.slrclub.com/v/hot_article/1042323

★ 中, 수지 '안나' 중국산 짝퉁시계 트집잡다가...불법시청 '역풍'

http://www.mk.co.kr/star/hot-issues/view/2022/06/575766/


중국 누리꾼들이 문제삼은 장면은 '안나' 2회에서 유미(수지 분)가 현주(정은채 분)에게 선물 받은 고가의 시계를 되팔기 위해

가게를 찾았다가 '중국산 가품'이라는 답변과 함께 망신 당한 장면이다.

극중 점원은 유미에게 "이거 4~5년 전에 사기라고 뉴스에 크게 났었는데, 모르셨어요? 중국에서 만들어서 스위스에서

나사 하나 달고 메이드 인 스위스 달아서 원가 10만원짜리를 800만원~1000만원 받다 걸렸어요. 최근에 받았으면

준 사람이 나쁜 거예요. 모를 리가 없을텐데"라고 말한다.

이 장면에 대해 중국 누리꾼들은 중국인이 가짜만 만드는 것처럼 묘사됐다며 분노했다.

중국 누리꾼들은 "한국은 늘 중국을 욕한다" "우리는 가짜를 만들지 않는다" "한국 드라마의 거짓 마케팅이 또 시작됐다"

등의 반응을 보이며 불쾌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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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안나'는 쿠팡플레이에서만 시청 가능한데 중국에는 쿠팡플레이가 서비스되지 않고 있어 현지에서 '안나'를 시청한

누리꾼들은 사실상 불법적 우회 경로를 통한 것으로밖에 볼 수 없다.

이에 대해 쿠팡플레이 측은 이날 매일경제 스타투데이에 "'안나'는 현재 한국에서만 서비스되고 있다"고 확인하며

"논란과 관련해 별도 대응은 하지 않을 예정"이라고 밝혔다.

하지만 이 에피소드는 2006년 국내를 떠들썩하게 한 '빈센트 앤 코' 사건을 모티브로 한 설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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