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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40)
현재 각종 웹사이트에 해당표를 근거로 여성을 비하하는 의도로 만들어진 게시물이 들불처럼 퍼지고 있는데, 정작 이 표에 대한 출처나 작성 근거가 되는 문서 등을 찾을 수가 없어요.
간통 형사처벌 대상에서 제외하고 이제 친자확인도 금지시키고~? ㅋ 하튼 쪽빠리들이 법을 만들고 법을 집행하니까 이딴식으로 ~ ㅋ
하튼 이 쪽빠리새끼들은 꼭 남의 여자 찝적대고 임신시키는 것 왜그렇게 좋아할까..? 이것도 일종의 정신병 아닌가..?
정상적으로 병원에서 하는 각종 검사도 정확도 95% 혹은 그 이하가 태반인데 어우 의처증 있는 사람이 결과오류 나오면 ㄷㄷㄷ
펌글인데 왜 창작글이에요 자료 출처 어디서 찾으셨는지 물어보려했는데
예전에 어떤 이혼한 부부 이야기 방송에 나왔는데.. (실화임) 부부가 이혼을 했는데, 마지막으로 헤어지기 전에 남편이, 걔 내 딸 아닌거 다 안다고. 내가 친자 확인다 해봤다고. 솔직히 말하라고 함. 그러자 부인이 놀라면서, 그래서 그동안 그렇게 나랑 딸을 못살게 괴롭혔던 거냐! 하면서 불같이 화를 냄. 남편은 잘못했다고 빌 줄 알았는데 오히려 화를 내자, 당황함. 그래서 다시 검사해 보니 친딸이 맞았음. 첫번째 검사가 잘못 된 거였음. 친딸이라는 걸 알게 된 남편은 다시 관계를 개선하고 싶어했지만.. 그동안 부인과 딸을 너무 많이 괴롭혔기 때문에.. 도저히 다시 되돌릴 수 없는 지경까지 가버려서 후회하며 살고 있다고 하더라구요..
나같아도 아빠취급 안함.으..너무 싫다..
친자검사를 제도적으로 실시하면 남성이야 편하겠죠... 근데 여성은요? 님은 친구네서 잘 놀고 집에 갈때, 친구가 할건 확실히 하자면서 님 가방 검사해보겠다고 하면 기분 안 나쁘신가요? 부부사이에 가장 밑바탕이 되는것은 믿음인데 친자검사를 제도적으로 실시하자는건 좀 비겁한 생각같네요. 남편이 바람 피는지 안 피는지 직장생활, 휴대폰 감시하겠다는거나 똑같은 생각이라고 봅니다
오해할만한 제목 오해할만한 캡쳐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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