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용이 좀 있어서 읍씀체로 쓰겠음
버스에서 앞자리에 젊은 여성분과 50대로 보이는 남성이 타고 있었고 젊은 여성분안테 남성이 자꾸 자면서 여성분쪽으로 머리를 기대고 여성분께서 불쾌한 느낌을 계속 내시길래 제가 여성분에게 옆자리 아는분이냐고 여쭈어보았음
(여성분이 본인 딸 또래였음)
여성분은 아니라고 도와달라는 눈빛을 보여서 난 공손하게 남자를 살작흔들어 깨우며 조용하게 얘기함
여성분 불편해 하시니
정신좀 차리세요 하고 공손하게 얘기함
그러다 1분쯤후
니가먼데 참견이냐며
갑작기 육두문자를 날리더니 나의 목을잡고 흔들고 때림
이새끼 분명 안자고 있는게 맞음
쌍방이 될수도 있다는 생각에 그냥 맞음
(참고로 본인은 각종 무술을 연마하여 그런사람 쉽게 제압할 힘을가지고 있으나 얼마전 신부전말기 진단을 받고 투석을하는 장애인 하지만 제압할 능력이 있었음)
즉시 112신고함
주위사람들에게 도와달라고 함
폭행범 내리고 나도 내림
다시 2차로 폭행시작
같이 내리신 남자분이 이새끼 말림
팔이 찟기고 목이 아픔
이새끼 뛰어서 도망감
뒤늦게 경찰도착
불행중 다행으로
난 맞기만하고 일체 폭력을 행사하지않음
지금 일요일새벽인데
월요일가서 진단서 받아서
경찰서에 제출할예정
이새끼 강력하게 처벌 받게할 방법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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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38)
맞으면서 '보배에 글쓸거 생겼다'생각한건 아니죠~??
주작같은데
각종 무술은 연마한 ㅋㅋㅋㅋ 이런 사족을 다니 사람들이 비웃죠. 누가 봐도 나 칭찬해주세요 글 인데 관련 사진 하나 없고. ㅉㅉ
두피가 성감대인가 꼭 저런새끼들이 간혹잇지
퇴근길에 버스에서 졸았을뿐인데 갑자기 어떤놈이 날 성추행범 취급하며 정신차리라는 상황일수도 있음
내가 글쓴이 같으면 차라리 내 자리랑 바꿔주겠음.
일단 아저씨 얘기도 들어볼때까지 중립박겠음
아저씨가 성추행의도를 가지고 조는척 했을수도 있고
이찍남이 당일가입해서 분탕질 했을수도 있고
여성분이 성희롱까지 걸어주시면..
주작같은데
그 여자분이 당연히 성희롱 고소 했겠죠? 안했다면 꼭 해달라고 하세요. 안해주면 그 여자도 인간 아닙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