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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15)
훗 산의 왕이라는 자가 고작... 이정도냐?
"니가 산의 왕이지 강가의 왕은 아니잖아?"
"...사촌이 강에서도 힘 좀 쓰는데 부를까? 재규어와 표범이라고"
도착할때쯤 나는 다른강에 있겠지
클로킹!
완벽함
데바데 뉴비 살인마 시점같은 느낌이네
판끝날때까지 생존자 얼굴 한번도 못봄...
산군!
그건 제 잔상입니다만?
오리 무섭네 ㄷㄷ
그 순간에 분자단외로 분해 후 안전거리까지 재결합하다니...
이것이 진화군요 다윈선생님
오늘도 밥을 굶은 길냥이
저것이 바로 오리무중이라는 사자성어라오
호랑이 오는걸 진작에 알고 있으니 저렇게 여유롭지
오리:어, 릴 보십니까. 그건 제 깃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