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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13)
오 아이디어 좋네
당연한걸 써붙여야한다니...
저거 입구에 대문짝만하게 붙이고 주문할때 설명 해도
일터지면 나는 몰랐다 할거임 안봐도 보인당
일이 안터지는 집은 개념있게 관리가 잘 되기 때문이지
너무 당연한건데 저런 안내판이 없으면 안될 정도로 ㅂㅅ이 너무 많은 듯
리스폰서빌리티
사실 좀 슬픈 사연이 있는데
처음 노키즈존 생긴 이유가 애새끼들 부모가
애새끼 케어 안함 + 애가 그럴수도 있지 + 해달란거 존나 많음 + 규정상 못해주는것도 해달라고 ㅈㄹ 함 + 다해줘도 ㅈㄹ하고 집 쓰레기까지 무단 투기해서 그런데
저 케어 키즈존은 그무뇌 부모들이 여론 몰이로 아 그런연놈들은 일부라고요 하면서 생긴거라 얼마나 갈지 참 궁금함
노키즈존이란게 사실 "느그 애새끼좀 챙겨라"를 돌려서 말하는건데, 앞뒤 다 짤라버리고 아동혐오라고 빼액거리는 꼬라지.
아 우리는 그런 무개념 부모 아니라고요
하면서 진상부리는 사람들이 많아지니까 나온거구만
결국은 진상이네
무개념 부모들 보면 애가 애를 낳은거 같더라.
당연한걸 주지시켜야 피해 안보는 세상이라니..
애가 애를 키우니까 문제가 생기지
묘비 처럼 생겼네.
뭐지 캐어 안한 아이는 묻어버린단 뜻인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