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름 각각 새로운 시도들도 있었고
좋은 평을 받은 작품도 꽤 있었지만
솔직히 이 시리즈가 시간의 오카리나라는 대작의 틀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맴돌고 있지 않나 하는 평도 많았던 시절.
닌텐도
자신도 시리즈의 매너리즘을 인지했던 것인지
야숨의 초기 컨셉 아트들을 보면
이게 젤다 시리즈가 맞나 싶을 정도로
기괴하거나 이질적인 컨셉이 많음
그리고 야숨으로 기존의 틀도 깨부수고
흥행도 대성공하면서
시리즈가 부활 수준이 아니라 아예 새롭게 날아오르게됨.
야숨은 근데 필드에 관심이 없으면 싫어하는 사람이 나오긴 하더라.
난 대충 150시간동안 했는데
형은 몇 번 하다가 칼은 부러지고 마법같은것도 없어서 전투가 노잼이라고 접음.
근데 개인적으로는 시리즈가 늘 공을 잘 들였던 언더월드 (던전)과 달리
오버월드 필드의 완성도는 시리즈가 좀 들쭉날쭉해가지고
오버월드에 집중된 야숨도 대환영이었음
나도 막 출시 됐을때는 칼이 부러져? 개극혐;; 하고 쳐다도 안봤는데 한 1년 뒤쯤에 스위치 사서 젤다나 해볼까 하고 샀더니 웬걸 무기가 부러지는것도 익숙해지니 게임의 재미요소 중 하나라 200시간 찍어버림
외외로 야숨이 가장 젤다 첫작이랑 비슷하다는 평을 받고있죠. 캐치프레이즈도 첫작을 의식해서 만들었고요.
난 젤다는 꿈꾸는 섬이 제일 좋아
그것밖에 안해봤거든,.
근데 젤다 판매량 볼때마다 다른기기로 리멬 or 이식해준건 원래 게임에 포함된거야?
저 차트 내가 만든건데
걍 원작 판매량만 포함시킨거
난 다재미있어는데
뮤주라의 가면은 오카리나 스토리상으로도 후속작이니 비슷한건 인정해도 황혼의 공중가 시간의 오카리나하고 많이 닯은건 빼박인지라 ㅋㅋㅋ
내년 봄에는 야숨2 나오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