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지막거 뭔가 해서 알아보니까. 96화(1996년 방영)에서 미사에가 월급날, 월급을 전액(30만엔) 인출해서 봉투에 넣었고, 집에 오는 길에 옆집 아줌마가 화분증 걸린 상태라, 이야기하다가 은행에서 받은 티슈를 가방에서 꺼내서 넘겨주는데, 그때 월급봉투가 가방에서 떨어졌고. 집에 돌아와서야 월급봉투가 없어진걸 알게 됨. 찾으려고 은행까지 돌아가보고 경찰에도 신고했지만, 결국 못찾고 퇴근한 남편에게 울면서 자초지종을 설명하자, 저런 말을 하면서 용서했다고.
참고로 월급봉투를 나중에 찾았다는 묘사 없음.
한달분
월급 분실했는데, 화 안내고 용서하는거 보면 진짜 보살.
댓글(10)
진짜 멋진 아버지의 표본이야
첫째인 짱구를 보면
둘째가 임신한걸 알면 끊어야지
근데 끊어도 데빌구급이 나온 슬픔
평소엔 8쎈치인데 흥분하면 거근... ㄷㄷㄷ
사람마다 발기할 때 얼마나 커지는지가 다 달라서 모름
발기 후 1.2, 3배 ~ 3배까지 사람마다 다양하다더라
24센치 ㄷㄷ ㅈ방맹이가 여기서 나온거구나
그렇긴 한데 보통 동양인은 전후 차이가 많이 남..
30대 중반 남자가 허리 둘레 76이면 배 하나도 안 나왔단 소리지 않나
짱구가 말썽을 부리면 화는 내도 손찌검까진 안감
월급이 30만엔인데 연봉이 650만엔이 되는 마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