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성애자.. | 22/07/07 20:30 | 추천 0 | 조회 1168

친한 동생 그랜져 하브 조수석 타 본 소감(간단 주의) +592 [20]

SLR클럽 원문링크 m.slrclub.com/v/hot_article/1043892

오늘 회사에서 해준 렌트카를 받았길래 조수석에 타봤습니다.

생각 보다 단단한 승차감에 놀랐습니다.

예전 TG처럼 부드럽고 안락한 승차감을 기대했는데 적잖이 충격.

제 EV6 GT-Line (20인치 휠) 승차감이 더 안락할 정도네요.

실내 이쁘고 연비 좋고(16.7km/L 찍혔더군요)

오디오는 그럭저럭 들을만 한 거 같습니다.

하브임에도 엔진 개입이 잦고, 엔진 소음과 진동이 유입되는게 조금 느껴집니다.

단, 언제 꺼지고 언제 켜지는지, 엔진개입의 in/out을 느끼는 건 어려웠습니다.

현기 기술이 많이 발전한 것 같습니다.

그래도 늙은 저에겐 안락하지 않은게 아쉬움으로 남네요.

아, 애프터 블로우가 빠진 것도 아쉽습니다.

매우 소중한 기능인데.... 하브는 효율 때문에 빠지는 것 같습니다.(투싼이 그랬음)

그랜져.jpe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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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g 하이브리드

ev6

보유중인데

승차감은 ev6가 아주 조금 더 낫습니다
책성애자 답글달기

저랑 같게 느끼셨군요.

뭔가 잘 느낀 거 같아 기부니 좋스미다
Sakuya-yua 답글달기

저그랜져 소나타 택시랑 승차감 차이 크지 않더란
하늘땅바람 답글달기

이번 k8에 애프터블로우가 들어가는데 하브는 안들어갔네요.

그랜져도 그럴듯 해요.
책성애자 답글달기

하브는 연비 인증 같은 거 땜에 대부분의 차에서 애프터 블로우를 삭제하는 거 같네요.

그랜져도 그런지, 원래 없는지는 모르겠습니다만.

애프터 블로우 참 좋은 기능인데 하브 차들에서 그걸 빼다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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