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다른사람 후기 보고 기대하지 않고 봤지만 기대 이하였다.
2. 가디언즈 오브 갤럭시와 함께 하는 우당탕탕 스페이스 오페라를 기대했다면 꿈깨라. 가오갤 5분도 안보여준다.
3.화려한 cg에 눈요기는 되지만, 다른 마블영화에 비해 대단하지는 않다.
4. 유머가 과하다. 정말 정말 과하다. 난 딱히 안웃겼다.
5. 크리스찬 베일이 나오는 장면은 굉장하다. 특히 후반부와 초반부의 광기와 슬픔이 어우러진 눈빛은 이 배우가 왜 대배우 인지를 알려준다.
6. Pc 요소는 뭐 딱히 없었다. 제인이 토르가 된 이유도 상당히 설득력 있었다.
7. 이전작들을 안봤어도, 스토리 전개에 무리가 없다. 사실 그냥 스토리 딱히 없다. 그리고 이거 안봐도 다음 마블 영화보는데 무리 없을거 같다.
결론: 최악의 영화는 아니지만, 완성도는 마블 영화중 뒤에서 새는게 더 빠를거 같다.
평점: 2.5/5.0
댓글(3)
제대로 보셨군.
재미 없었엉
개그가 취향에 맞는데도 불구하고 이건 좀 너무 많이 넣었다는 느낌이 들 정도더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