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바이스에 스토리란 없어서
기왕 다 망한 김에
배우 변신이라도 시켜주자는 식으로 나온 것 같은
갑분 흑화, 갑분 최종 보스화로 탄생한
가면라이더 쥬우가
스토리도, 설정도, 개연성도 제대로 된 거 하나 없는 이 캐릭터가 도대체 어떻게 호평을 받았는가?
디자인과 CG가 괜찮았고
배우가 자기 혼자 전용 변신 없이 끝날 뻔 해서 시무룩하고 있었던 찰나
드디어 변신을 받은 것도 있고
리바이스를 나락 밑바닥 까지 끌어내리고, 나락에서 땅굴을 파 더욱 깊은 심연으로 때려박게 만든
각본가의 자캐딸 캐릭터를 줘팸으로 호감을 얻었다.
죽어라 키노시타의
망령!!
댓글(9)
오.. 제로원에서 온거같은 변신이다
개연성도 서사도 뭐도 ㅈ도 없는데 이미 망한거
그런데 갑자기 쥬우가가 나타나서 다 줘팼다 전개라서 재밌다는 평가인
어차피 망했으니 앗싸리 내보니 괜찮음 (??!!?)
자캐딸용 캐릭터 참교욱은 인정이지
개 멋있는데?
자캐딸 줘패는 것도 결국 키노시타가 쓴거라
그 븅1신새끼 SNS에 싸지르는거 생각하면
자 니들이 원하는거 보여줬어 이제 됐냐? 하는 느낌이라 존나 찝찝하기해
시청자 : 그래 됐다. 더는 만나지 말자.
아직...3주...남았다...
시청자 : 칙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