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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43)
시누남편이 선넘은거 맞아요. 시누남편한테 한번 물어보고싶네요. 남자애랑 여자애랑 뭐가 다를거 같아서 씼겨보고싶으셨어요??? 그리고 시누남편은 남이에요. 가족관계 다리건너건너 연결만 돼있다고해서 다 같은 하나의 가족이다 이딴소리 할 분 계시면 본인딸 낳고나서 똑같은 상황생기면 하세요. 똑같은 상황생기면 여자애 씼기고싶다는 그 욕구 풀어드리게하시고. 시누남편 선 넘은거에요. 그리고 지남편 잘못인줄도 모르고 정신병자녜뭐네한 시누는 저같으면 손절합니다. 서폿으로 딜넣어대는 시댁? 연끊어웰컴땡큐다씨1팔
우리 아들래미도 엄마인 내가 씻겨 주지만 "같이" 씻지는 않아요. 4살때부터 엄마 옷 갈아입을 때 화장실 갈 때는 문 밖에서 기다리는 거라고 교육시키는데.. 오해가 있어 서로 민망하고 불쾌하더라도 사과라면 고모부가 먼저 해야 할 것 같은데요.
백번 양보해서 씻겨 준다고 합시다. 그 상황에서 아이를 왜 씻겨줘야 하며 고모부 씻는데 뭘 같이 씻습니까. 평소 가진 변태 성관념들 여기서 커밍하웃 들 하시는거 아니신지요.
어미되신 자라면 걱정이야 이해가 갑니다
생각이란게 있다면 저런말 입밖으로 꺼내지도 않아요. 설사 가족중 누가 옆에서 '씻는김에 oo이도 같이 씻겨~' 하더라도 응?? 그게.. 그래도 되나? 라고 망설이는게 정상이에요. 근데 하물며 자기입으로 '고모부랑 같이씻을까?' 라니... 삼촌이면 피라도 섞였지.. 단순히 친한거랑은 다른개념이고 그집은 사촌간에 혼탕도 하는 분위기일듯
남의 딸 씻겨주는건 내 옆에서 자고 있는 장모님 딸 씻겨주는 걸로 끝내야지 뭘 더 하려고 함
가 족같은 소리 하시네요. 순수? 고모부랑 조카랑 무슨 피를 나눈 가족입니까. 그리고 여기서 대통령 뽑는 얘기는 왜나옴? 논점 흐리지 말고 핵심만 이야기 하세요.
11선후관계로 따지면 단순하게 고모부가 먼저니까요 고모부가 얘기하고->엄마가 반응한게 그 순서인데 고모부가 맘대로 하는 얘기를 엄마는 이해해야하나요 고모부쪽이야말로 엄마가 느끼는 심정을 먼저 이해할 수는 없는 건가요? 가족 간인데?사람들?다?있는데서?자기딸 희롱 당하는?기분이 드는 당사자는?뭔?기분이?좋다고 이해부터?할?수?있을까요? 님 말대로 똑같은?겁니다. 소아성 애마냥 의심받는?것에서?불쾌감이?들?수?있는 것처럼 딸을?씻겨주겠다고?한?게?불쾌감이?들 수 있기 때문에 최초 오해되는 언동을 시작한 쪽에서 표현이?잘못됐음을 얘기하고 사과하고?해명하는게 순서죠 만약 필요하다면 오해할 줄 몰랐는데 오해의 수위가 가족 간에 상당히 불쾌하다고 표현할 수도 있겠지요 이게?당연한?문화로?자리잡아?있지 않아서?우리가?저렇게나?사과?안?하는?대통령을?뽑은 거겠죠? 정상이 아닌거잖아요..
사실 이게 핵심이죠 ㅋㅋㅋㅋㅋ 왜 그게 로망이냐고!!
자신의 가치관이 어떠하든 애 부모가 싫고 기분나쁘면 잘못한게 맞는거지 나쁜의도는 없는데 왜 유난이라는게 제대로된 대처냐
MOVE_BESTOFBEST/458172
우와.. 변태 새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