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감상 200~250번은 들이 박은거 같습니다.
엘든링 하면서 왠만한 보스는 50트선에서 잡은거 같은데 말레니아 이놈은 정말이지.... 이렇게 악의적인 부조리함으로 뭉친 보스는 처음이네요
피흡이랑 물새난격만 아니었음 좀더 빨리 잡았을 텐데
2페이즈에선 붉은부패게이지도 은근 신경이 많이 쓰여서 그 기도중에 부패없애주는거 배울려고 레날라한테 가서 스탯도 다시 찍었습니다. 다행히
신앙이 12밖에 필요치 않더라구요 부패기도 없었음 썩어 문드러졌을 거에요 ㅎㅎㅎ
처음부터 영체없이 1화차를 끝내는게 목표여서 근성질좀 했지만 '아 딱 이번만 영체쓸까 이ㅅㄲ는 너무 규격외인데...'하는 생각이 많이 들었습니다.
그래도 200번넘게 들이박으니 잡긴하네요
빨리 나머지 보스들 잡고 이제는 틈새의 땅에서 벗어나고 싶어요.
아마 한동안 2회차는 안할듯 싶습니다...
블러드본 다시 해야징
댓글(9)
솔직히 피흡은 좀 선넘은 설계였음.
피통이라도 좀 작았으면 좋았을텐더 그것도 아니어서 화났습니다 ㅋㅋㅋ
피흡 있어서 순살했더니
ㅎㅇ 풀피로 2회차 ㅋㅋ 아 피흡도 그대로임 ㅋㅋㅋㅋㅋㅋㅋ
ㅇㅈㄹ ㅅㅂ
이제는 알겠는가? 미켈라의 칼날 말레니아를
이제는 그만 알아도 될거 같습니다...
왜이리 오래걸렸나했더니 노영체 플레이구나
회피, 공격, 회피 이 단순한 전투방식이 제일 스릴 있더라구요 정신건강엔 좋지 않지만요...
…너프전 화신물방울과 서리밟기라는 초기버전 개사기조합으로 5트만에 잡고 치워버림 ㅋㅋㅋㅋ 물새난격 보니까 정정당당하게 붙고 싶은 마음이 사라짐. 그냥 코스의 고아새끼가 더 낫겠다.
코스의 애미뒤진 자식 정말 어려운 보스였는데 말레니아 잡고 보니까 그 ㅅㄲ가 선녀로 보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