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동도 편치않은 올해 80세의 할머니가 어느 고급아파트 대문앞에서 20일가까이 숙식을 하고 계심
세멘트 바닥에 이불도 없이 누워서 밥도 못먹고 아파트 관리소 청소부 아줌마가 주는 빵과 우유로 연명하심...
알고보니 그 집은 자기 막내딸집이었다함.
막내딸이 자기 엄마를 거부하고 집을 팔고 이사가버렸는데 할머니 물건들을 집안에 두고 비번을 바꿔버려서 짐을 갖고나오지 못한다고함
제작진이 전화했더니 엄마욕하면서 엄마하고 인연 끊었으니 전화하지 말라고 함.
사연을 알고보니
저 할매는 젊은시절 동대문에서 이름만 대면 다들 아는 제화업체 사장이었음.
사업이 잘되서 러시아에 수출도 할 정도가 됐고 돈을 긁어모으다시피 하며 떼돈을 벌으심.
그 돈으로 무슨 임대사업같은것도 해서 존나 부자가 되신 할머니....
젊을때 그렇게 고생고생해가며 돈을 모았고 그 돈으로 딸 2에 아들1를 낳아 기르심
아이들이 다 크고
할머니가 늙어서 큰딸 , 아들 , 막내딸에게 각각
큰딸에겐 수십억 짜리 건물 한채
아들에게도 수십억짜리 건물 한채
막내딸에겐 월세 600을 받을 수 있는 고시텔을 물려줬다함
근데 아들과 막내딸이 재산문제로 서로 싸우고 어떤 이유였는지 할머니가 고시텔 소유권을 아들에게 넘겨줬다함.
이 문제로 아들과 막내딸이 인연을 끊고
빌딩을 한 채씩 받은 큰딸년 , 둘째 아들놈은 큰딸 아들대로 할머니에게 이미 큰 재산을 물려받았다고 안모실려고 연락끊고
작은딸년은 좀 전에 할머니랑 함께 살던 고급 아파트도 할머니 돈으로 사준건데도 그거 팔고 할머니랑 연락끊고 잠적해버리고 ......
수십억 빌딩 한 채씩 물려받은 큰딸과 아들도 모두 고급아파트에 거주
힘들게 키워 전재산까지 다 물려진 자식들이 3이나 되는데
80세 나이에 재산 다 물려주고 오갈데없는 거지신세가 되어 밥굶고 다니심
너무 딱해서 취재진이 밥사드렸는데 며칠만에 먹는거라고 함
변호사가 등장해서
존속유기는 가중처벌되고 크게 처벌받는다고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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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산은 못돌려받나요?
이미 등기까지 해줬으면 끝입니다.
다만, 사회상 지탄은 받겠지요.
게다가 변호사 선임해서 재산지키려 할테고
소송해서 못돌려받는가...
재산증여시 이와 관련한 약정한 내용이 없다면 가능성은 낮다고 봅니다.
불효는 사회질서위반에도 빠져있네
저런경우 소송으로 돌려 받을 수 있다고 옛날에 방송에서 봤는데?
재산 상속시 부양 의무가 부여되고 그 의무를 소홀히 했을때 가능하다라고 본것같은데?
에라 이 느그 자식들에게 두배 이상 당해 봐라...
그러고도 니들이 사람이냐???
재산 받은 돈으로 요양원에 모시던가...
느그들은 천벌 받을것이다...
고려장이라는 표현은 잘못된것입니다
쪽바리장이 바른 표기입니다
고려장이란 단어 쓰지마세요.
일제의 잔재입니다.
없던 악풍습을 마치 있었던 것처럼 일제가
꾸민겁니다.
그 악풍습은 오히려 왜국에 있었습니다.
저할머니는 젊을때 돈벌기에만 급급하셨구나
저 할머니 업보임. 자식 셋을 다 어찌 키웠길래.... ㅉㅉ
히야 수십억씩 해줫는대 저런다고 대단들하다 지자식들한테 그대로 돌려받아라
절대 죽을때까지 재산 물려주면 저 꼴난다
무조건 돈 들고 있어야 존중 존경 받는다
돈 없는 할머니는 손자도 안 처다 본다
돈도많은것들이 ㅉ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