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층 악당이 도를 넘는 것 같은데 주인집에 말하면 해결해줄까요? +211 [9]

댓글(9)

• Meeo 답글달기

  담배넴세 올라온다던 그 아재인가 ㄷ ㄷ

• Joyong 답글달기

  예. 요즘은 또 담배 냄새는 안 나네요.
  
  뭔가 저한테 불만이 있음 직접 말하면 좋은데 그것도 아니고...
  
  저는 무서워서 말도 못붙이겠어요.
  
  처음 여기 집보러 왔을 때 집주인이 한 말이랑도 다르고요.
  
  어쩌다 술취하면 그런다던데 어쩌다가 아니고 요즘은 거의 매일 그래서요.

• SSIS-508 답글달기

  층간소음으로 보복하면 칼 들고 올라올 놈인데...
  
  미친놈들은 답이 없음.

• Joyong 답글달기

  그러니까요.
  
  저도 그래서 걱정입니다.
  
  제가 아무리 참으려고 해도 아래층에서 계속 저렇게 소음을 내면 제가 통제하지 못하게 폭발할 수도 있어서요.

• 베제포 답글달기

  아래층 무당이 저녁 10시 부터 몇시간을 장구 두드리고 주문 외웠는데 미치는줄

• Joyong 답글달기

  그걸 어떻게 참으셨어요?
  
  저라면 결국 또 이사가야 했을 것 같네요.

• 리드믹퍼즐 답글달기

  이 냥반이 새벽에 일어나서 문을 부서져라 여닫고 살림 살이를 쨍그랑 거리고
  
  그래서 잠자다가 결국 깼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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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층은 문을 닫았고 그릇을 만졌습니다...
  
  
  
  그걸 이정도로 느낄 정도면 ... 본인이 너무 예민한건 아닌지 생각 해보셨나요?
  
  
  
  2개월전 이사 나오신 그 곳은 어땟나요? 거기도 시끄러워서 나오신건 아니신가요?

• Joyong 답글달기

  그냥반 창문 항상 열어놓고 살고 그릇을 그냥 만지는 게 아닙니다.
  
  마치 난타하듯이 그릇끼리 부딪히거나 싱크대와 부딪혀서 내는 소리입니다.

• Joyong 답글달기

  현관문이나 화장실문 또는 방문 여닫을 때도 그냥 여닫지 않고 거의 무서져라 쾅쾅 여닫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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