혹평받을 줄 몰랐다?
콘솔에서 정상작동이 안될정도면 발매하기 전에 모를 리가 없을텐데 몰랐다?
거짓말을 너무 역겹게 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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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12)
당연히 알지 모를리가 없음
게임에 아무리 관심 없어도 보고 올라오고 보고 올라온 거 안 봐도 사내에서 소문 다 돔
사내 소문도 안 들을 정도면 그냥 회사에 나가지 않는 사람임
이식을 다른데다 맡긴것도 아니고
발매 직전에 콘솔 게임플레이 영상을 공개 했었던 놈들이
이럴줄 몰랐다는게 말이 안됨
경영진들이나 아니면 전부 리드급이라네...
내가 좋아하던 회사가 윗대가리들 무능으로 조져지니 기분이 이상함
모든 회사는 비슷한 방식으로 내리막을 타게 됨.
투자를 물어오는 마케팅의 입김이 강해지면 강해질수록 점점 더 위험해지는거야.
마케팅의 이빨이 실제 개발을 넘어서게 되면 항상 비슷한 일이 발생하는거.
회사에 중요한건 매출이랑 투자, 주가니까.
회사에 중요한건 돈이지만
돈만을 바라보는 괴물로 전락하면 티가 나지
솔찍히 플4로 안나온다고 했어도 난 이해 했을거임... 근데 니들이 팔았잔아~~
인터뷰하는 인원들은 순수 개발보단 이제 사내정치에 더 신경쓸 위치니
개발자들은 안된다고했는데 윗놈들이 밀어붙인느낌 팍팍나더구만 게임에서
"바보와 개새기 중에 선택하게 된다면 항상 바보를 선택해라."
자기네 게임이 전세대 콘솔에서 잘 안돌아가는걸 몰랐다면 바보
알았다면 개새기지
바보와 개새기 중에 바보를 선택하기로 한거고.
영상에 저렇게 응원댓글만 있는게 신기함
서양에서도 엄청나게 까이지 않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