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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돈이저.. | 22/09/26 22:37 | 추천 3 | 조회 1107

(충격) 러시아 징집병 징집거부 총기 무차별난사 +270 [6]

SLR클럽 원문링크 m.slrclub.com/v/hot_article/1070503

러시아 이루츠크 자치공화의 우스트 일림스크 시에서 한 청년이 징집공무원 및 징집담당 행정병이
징집절차를 진행하던 중 한 징집병이 총기를 무차별 난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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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비백사 현장을 도망치는 징집공무원과 징집담당 행정병들

Russian_Igor_Kobzev,_governor_of_the_Irkutsk_region,_the_military_man_wounded_in_the_shooting_at_the_Ust_Ilimsk_military_enlistment_office_is_alive,_but_in_serious_condition.jpg

오늘 일어난 사건 입니다. 오늘 트위터에 올라온 총기를 난사한 청년의 이름은 루슬란 지닌 (25살). 징집공무원은

무사하나 징집담당 행정병은 머리뒤를 관통해서 현재 중태라고 이르추크 주지사 이고를 콥제프가 발표.

확실히 러시아 소수민족 위주로 전쟁터로 잡아가는 것이 확실. 푸틴 참 나쁜 사람. 모스크바, 샹테페테스브르크 등

대도시 상류층과 엘리트를 잡아가면 정권이 위험하니...힘없는 소수민족만 투입시키는.


---> 저 사건 현장 동영상에 달린 러시아인들의 답글 중 베댓은 "처라리 전쟁터에 가서 죽느니 저렇게 해서

깜빵가서 목숨이라도 건지려는 현명한 청년임."


프리몬스키_지역의_한_군수품_창고에서_나온_총기는_곳곳에_녹이_슬어_있는_등_충격적인_모습인데,_매체는_해당_무기들이_창고에_오랜_기간_폐기돼_있던_것으로_보인다고_전했다..jpg

한편 징집당한 예비군들에게 지급된 소총이 저렇게 녹슬고 부품도 빠져나간 고물이라고 SNS에 폭로됨.

저 총은 러시아 프리몬스키 지역 군수품 창고에서 1940년대 2차대전 종전부터 현재까지 쳐박혀 있던 AK47이라고.

러시아가 지금 얼마나 군수품, 보급품이 거덜난지 알수 있는 간접 증거. 실제로 우크라이나에 투입될 때도

고장난 총들 대부분을 들고 전투하러 갔다가 몰살당할듯. 이미 전쟁 결과는 뻔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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