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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들사이.. | 22/09/29 21:57 | 추천 43 | 조회 31

사펑) 조니에게 몸을 함부로 맞기면 일어나는 일 +31 [17]

루리웹 원문링크 https://m.ruliweb.com/best/board/300143/read/58746056




 

사이버펑크 2077의 퀘스트를 하다보면 아담 스매셔를 죽이기 위해 조니가 잠시 몸의 제어권을 달라고 하는 제안이 있다. 

  



















 















아무리 생각해도 이 정신나간 새끼에게 몸을 맞겨도 되는건지 심각하게 의문을 품는 V와 어차피 결정권은 그에게 있으니 알아서 말하라고 하는 조니.

 













일단 조니를 믿고 약을 먹어 조종권을 넘기는 V.











그렇게 V의 몸에 들어와 드디어 현실의 육체로 돌아온 것에 감탄하는 조니.











일단 과거 자신이 즐기던 칵테일 한잔을 주문하다.





 

그래 50년만에 마시는 술이니 이 정도는 이해하지.



?










그...그래 두잔 정도야 뭐 괜찮지 않을까...

 

 

???

 







아주 꽐라가 될 정도로 마셔대는 조니. 


 

그리고 갑자기 V에게 허락도 받지 않고 문신을 세기지 않나.

 

 


 




 















 



갑자기 클럽에 쳐들어가 스트리퍼와 한잔 빨고

 
















애프터라이프에서 쳐마신 것도 모자라 또 술을 존나게 들이키고는 약까지 빨아댄다.




남의 몸으로 존나 쳐마시고 화장실에서 쏟아내는 조니의 위엄.

 








기왕 클럽에 온 김에 불량배 새끼들이랑 한번 치고 박아주고

 


 



길가에 남이 주차한 차를 강탈하여 그대로 창/녀 한명을 태우고 룰루랄라 떠난다.









남의 몸으로 아주 개지랄을 떠는 조니.

 






이게 조니에게 몸을 빌려준지 하루도 안되서 모두 일어난 일이라는 것이 그저 경이로울 뿐.

 

 

 물론 다음날 그 후폭풍을 몸으로 커버해야 하는 것은 V였기에 아주 뒤질 뻔 했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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