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XevSM_5 | 22/09/29 17:08 | 추천 6 | 조회 13

버튜버) 하루아침에 이미지가 절벽이 된 버튜버 +13 [2]

루리웹 원문링크 https://m.ruliweb.com/best/board/300143/read/58743076

   세상엔 참 무궁무진힌 컨셉의 버튜버가 있다.

   오늘 이야기할 버튜버는 전에 두어번 올린적 있는 바로 '전기세 버튜버', 아마우 시럽이다. (참고 링크 : https://m.ruliweb.com/community/board/300143/read/58726356)










   아마우 시럽의 일러스트는 그리 작은 편은 아니다. 큰 편도 아니지만 그렇다고 작은 것도 아니다.

   오히려 작냐 크냐 하면 큰편에 속하기는 한다.






   그래서 팬아트도 보면 수영복이냐 키비쥬얼을 보면 은근 있는 느낌이라면서 그래도 거유에 속하는 편으로 그려지곤 했다.




   그러다 얼마전 있었던 APEX COADE Cup에 팀으로 출전을 했다.




   팀 멤버로는 아마우 시럽, 하루카스미 미이나, 아이미 리카 (크흠)의 팀이었는데, 팀 이름이 "거유 시스터즈"다.



   에펙은 전혀 모르기에 시청하지 않아서 결과는 모르겠지만, 대회 이후에 아마우 시럽과 하루카스미 미이나가 술합방을 했는데






   여기서 문제의(?) 발언이 나온다.

   하루카스미 미이니가 "난 아마우하고 하룻밤 같이 묵어도 봤고 옷 갈아입는 것도 봤는데 납작하다! 전혀 빵빵하지 않다!" 라는 발언을 날려버린 것이다.


   히루카스미 미이니와 아마우 시럽의 관계가 상당히 찐친이라 이때는 그저 재밌는 이야기/드립으로 넘어갔다.



   그러다 며칠전 발매한 '전기세 냈습니다' 티셔츠를 홍보하기 위하여 시착사진을 올리게 되는데...





   그곳엔 마치 시몬스나 에이스 침대처럼 흔들리지 않는 편안함이 있었다.

   이로 인햬 하루카스미 미이나의 발언은 드립이 아닌 기정 사실이 되어버렸고






   의외로 있는 느낌이라며 거유 팬아트를 그리던 사람은 거유 시스터즈 따윈 환상이었다며 흔들리지 않는 편안한 팬아트를 남기게 되었다.

   물론 그 이후로 납작이라며 놀림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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