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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아내는.. | 22/10/03 08:44 | 추천 25 | 조회 15

블루아카)새천년과학고는 너드가 많을꺼 아냐 +15 [15]

루리웹 원문링크 https://m.ruliweb.com/best/board/300143/read/58783656




그러다보면


애들 중에 씻기 귀찮아하는 애들도 많을꺼고


자기 취미 혹은 연구에 빠져서 빨래도 쌓아놓는 애들도 많겠지?


그래도 학교는 가야하니깐 과잠바만 걸치는 애들도 수두룩하지 않을까?


물론 교복 규정이 그렇게까진 깐깐한거 같진 않으니


적당히 사복입고 등교 하는 애들도 있겠지만


그 중에는 분명


주머니에 넣은 송곳이 주머니를 뚫고 나오듯이


팬티 한장, 브라만 입고 과잠바를 입거나


혹은...


알몸에 과잠바만 거치고 등교하는 애들도 있지 않을까?


유우카가 샬레에서 밤새 "당번"활동을 하고


더러워진 교복을 빨래돌리지만


등교시간까지 시간이 부족해서


과잠바만 입고 등교하는거 보고싶당...


아직 여름의 더위가 살짝 남아있는 초가을이지만


과잠바의 지퍼를 끝까지 올리고


긴장감에 땀 흘리며 수업과 업무를 진행하는거지


에어컨을 틀어 차가워진 의자에 앉을때마다


느껴지는 차가운 표먄에 흠칫 거리며 세어나오는 신음을 참고


세미나 업무 회의할때 자신에게 집중되는 시선에 긴장하며


자신이 치녀차럼 겉옷 아래에는 알몸인걸 들키지 않나? 긴장하고


평소처럼 프레젠테이션과 업무 내용에 집중하는 시선들이 괜시리 자신을 변태라고 매도하듯이 느껴지는거지


여튼 하루종일 긴장감 속에 일하며 샬레에 옷을 가지러 간 유우카...


선생은 여유롭게 소파에 반즈음 누워 커피를 마시고 있는거지


그 모습에 괜히 화가 나서 센세한테 불평불만을 말하는거지


자기는 어제 선생님이 옷 더럽히는 바람에 하루정일 긴장하며 거생했는데


여유롭게 커피나 마시고 있냐고


그 소리에 센세는 자리에 일어나며 유우카에게 인사하다가


흐~음~ 하며 챠다보는거지


유우카는 알몸인게 들킬까봐 긴장해서 얼굴이 상기되고 숨이 거칠어진거라 말했지만


다른 이유가 있음을 느끼고 유우카를 벽에 몰아 붙히는거지


유우카는 당황하며 벽까지 밀리고


그리고 선생은


귓가에 속삭이는거지


사실 흥분되서 기분 좋았지?


라며


이에 유우카는 발끈하며 센세를 밀쳐내려 하지만


선생은 유우카의 양손을 한손을 붙잡고 한손은 과잠바 안쪽의 허벅지를 더듬고 나서는


유우카에게 손을 보여주는거지


유우카 허벅지 아래가 흥건하게 젖었다는것을


그러고는 계속해서 귓가에 속삭이는거지


마음만 먹으면 쉬는 시간이나 한교시 정도는 제끼고


기숙사에 가서 옷입으면 되는거였잖아?


라며


그 얘기에 유우카는 충격받고 당황한듯


부정하려 하지만


선생의 손길이 허벅지, 아랫배, 허리, 가슴으로 올라가자


말을 잇지말고 간드러지는 음란한 신음만을 내뱉는거지


그리고 그런 모습을 본 센세는 미소지으면 흥분해서는


유우카와 다시 "당번"활동의 지속 혹은 "인연 스토리"를 하는 쩡이 보고싶다.


그리고 에필로그에서 노아가 둘의 "인연 스토리"의 기록 영상을 보며


만족스런 표정을 짓고


뒤의 선반이 클로즈업 되며


선반에는 시간대별로 기록된 유우카의 성장 기록 및 센세가 오고나서부터는 센세와 유우카의 "인연 스토리"를 기록한 외장하드들이 나열되어 있는걸 비추면서 끝나는


쩡이 보고싶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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