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레기 그 자체인 '퍼블리몬'.
자기가 쓴 기사를 아무에게나 보내고 삭제도 안 되게 함.
그래서 화난 사람이 악담을 하면 내일이나 모레의 뉴스 기사로 그 사람이 다치거나 죽는 기사를 쓰고
그 사건을 자기가 직접 일으킴.
그래서 아이돌인 안나(단역)가 퍼블리몬의 표적이 되고 사고사를 당하는 기사가 나옴.
안나의 스카이다이빙 중에 추락사를 시키려고 퍼블리몬도 따라오는데
얘는 비행능력도 없어서 자기도 낙하산 달고 뛰어내림.
근데 히로랑 감마몬이 방해하니까 마구잡이로 공격을 하는데
자기 공격에 자기 낙하산이 찢어진 줄도 모르고
자기도 떨어지면서 계속 떨어져를 연발하면서 기술을 난사함.
짤 끝부분에 히로가 퍼블리몬한테 손을 뻗는 게,
사실을 퍼블리몬을 구하려고 했던 거였음.
근데 결국 추락사 해서 뒤짐.
보면서 생긴 것도 그렇고 하는 것도 악질이라 얘는 걍 죽었으면 좋겠다 싶었는데
진짜 죽을 줄은 몰랐음;
그것도 이런 식일 줄은ㅋㅋ..
댓글(1)
이번시리즈 만약 15세등급으로 올려 좀더 과격한표현들이 나왔으면 디지서바가될려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