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훈타야 | 22/11/27 00:44 | 추천 6 | 조회 13

블리치) 이치고의 전투 센스가 구린이유 +13 [2]

루리웹 원문링크 https://m.ruliweb.com/best/board/300143/read/59435460






화이트가 들으면 속터질 소리를 아무렇지않게 하는 이치고













참월의 붕대는 얼마든지 늘어나니까


중장거리 투척식으로도 쓸수있어요! 도 알려줘









그래도 전투 방식을 이해 못할까봐


칼 투척 / 본체 육탄전 / 칼 회수 / 칼 근접


순으로 싸우는 순서도 알려줘









월아는 만해를 켰을때 더 쌔지고 근접에서 쓰는게 효과도 좋아요! 도 알려줘









그런데도 원거리 월아천충 / 오로지 칼로만 싸우는 걸 만화 끝까지 유지한 이유는


호로랑 첫 만남이 본인이 뒤질뻔한 순간이라 그런것도 있고


어딜 감히 호로 새1끼가 나한테 훈수질임? 라고 생각하는것도 있음








근데 주 원인은 이 새끼 때문임









 대장과의 첫 대면은


뱌쿠야의 평타조차 쓰지않은 상태로 개처발렸는데








이치고가 쬬끔 쌔지니까


영압(스탯)이 존나게 높은데 평타만 쓰는 (평타도 아님) 대장이랑 비비기 시작하니까 평타딜의 재미를 느껴버린거임







심지어 이치고 이 새끼는 자신의 잠재능력을 너무나도 잘알고있던 새끼임


그래서 어? 나 영압(스탯) 개높은 평타쓰는 딜러인가? 







그래서 이런 개소리를 하면서


난 스탯높은 평딜러다 평딜러다 스스로 암시를 걸면서 싸웠던거임



평타를 주력으로 쓰는 딜러라고 쳐도






(평타를 주력으로 삼고 스킬로 보조하는 원딜러)


본인이 이런 원딜이라고 생각하고있었는데





( Q스킬이 평타처럼 사용하며 평타와 다른 스킬을 보조로 하는 원딜)



실상은 계속 늘어나는 붕대를 이용해 참월을 투척/회수를 하며 근접 난전을 이용해 싸우거나 


만해를 키고 고속으로 움직이며 넘쳐나는 영압통(최대 마나량)을 이용해 월아천충을 평타처럼 던져가며 틈을 만들고 근접하여 근접에서 월아를 터트리는


쿨타임이 매우 짧은 스킬을 던져가며 상대 무빙을 제한하고 궁극기를 처박아서 킬을 올리는 전투가 본인에게 적격인 상태였음







근데 켄파치 이새끼가 평타의 재미를 알려줘버려서 이치고의 전투센스가 배려버렸다











목숨도 살려주고 급할때 쓰라고 호로화도 해주고 참월을 들고 어떻게 싸우는 방식까지 알려줬는데도


자기가 평타 원딜인줄알고 싸우는 이치고를 보고 화이트는 정말 얼마나 답답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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