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에시마 아미
뱅드림의 마루야마 아야 역으로 널리 알려져 있는 아이돌 출신 성우 (슈퍼걸즈 출신)
평소 팬들과의 소통을 활발하게 하며... 팬들 감정챙기기 , 무대챙기기 이런거 씹고수인 사람이었음
프로 아이돌 짬바가 그대로 들어나기에, 뱅드림 성우오타쿠들 모두가 좋아하는 그런...
그런데,
8월 말 이후로, 이 사람이 증발했음.
9월 초에 계획되어 있던 공연 (D4DJ 카와이페스)도
10월경의 모바일 게임 ( D4DJ에서 마에시마 아미가 맡은 캐릭터)의 음성도 (혼자 읍읍이가 됨)
뱅드림의 초대형 스페셜라이브, '방파티'도
굿즈에서도
심지어 성우 본인의 생일이 되었지만, 아무런 소식이 없음
팬들은 8월 말 이후로 이 성우의 얼굴도 목소리도 듣지 못하고 있음.
가장 의아한건, 소속사측에선 아무런 입장을 내놓지 않고 있음.
(가면라이더 지오 - 츠쿠요미 역, 오오하타 시에리)
이 성우와 동일 소속사(에이벡스)에 속한 배우가
이 성우와 동일한 느낌으로 모든 갱신이 끊기더니 그대로 사라져서 아무런 소식도 없이 증발한
과거 일이 있어서
사람들이 큰 불안감을 느끼고 있음
1월에 D4DJ 애니인데
이건 어떻게 되는거냐..????
소속사에서 담가서 죽였냐?
납치 감금 해놨거나
그나마 방파티에서 약간의 언급이 있긴 했는데, 여전히 걱정되는 건 사실임...
부시로드측에선 아미타랑 계속 함께하고 싶다 일부러 어필하는 느낌으로 느껴졌어
아무튼 별 탈 없었으면 좋겠다 ㅠㅠ
아니... 그 귀여운 사람이 갑자기 증발했다고 하니까 겁나 무서운데
작년엔가 파스파레 라이브 볼 때도 어떻게 아야는 자기 성우한테 귀여움으로 밀리지 하고 우스갯소리로 말할 정도로 괜찮은 사람이던데
디포는 팔 시간이 없어서 간간히 소식만 듣지만 저번에 레이 성우 교체 사건도 그렇고 진짜 뭔 일 났나
나중에 상처난 상태로 AV 나오는거 아니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