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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11)
개수저 같은뇬이네
ㅋㅋ 자게 윤석열 포함
남자일수도
도벽있는듯
도벽있는 사람이 있고,
남이 기뻐하는 모습, 잘 되는 것을 못보는 타입도 있고.
세상엔 좀 다양한 종류의 또라이들이 있지요. 일반인, 우울증, 조울증, 정신병이 있는데,
우울증, 조울증과 정신병의 사이에 성격장애, 인격장애라고 부르는 이상한 성격들도 십여종 넘게 있습니다. 성격이 이상한데 완전히 미치지는 않아서, 사회생활을 하는 사람들이죠.
조현병에 도벽있는 사람 이야기들어보면
저거 가져야 해 저건 너를 위한거야라고 환청이 들린다고
참을 수가 없다네요ㄷㄷ
경찰신고 해야죠
어차피 그런손님은 다시 안와요
사무실옆 창고 수돗가에 호스에 연결해서 샤워기처럼 물뿌리는 세차건?같은건데 처음 보는 손님이 빼가는거 cctv에 찍혀서 경찰에 신고했더니 차 번호 조회해서 잡더라구요
근데 절도는 합의와 관계없이 처벌한다고ㄷㄷㄷ
그거 8천원짜리고 몇 년 된거라 잔존가치는 없다고봐도 되는 물건이긴함ㄷㄷㄷ
어쨋든 도둑놈은 개망신 당해야되요
50대정도 되는 아저씨 둘이와서 웃으면서 장난처럼 빼가지고 갔고 차도 고급차 타고왔길래 약올라서 신고했어요 ㅎ
와 어떻게됏나요 ㄷㄷㄷㄷ결과가 궁금
애초에 돈 보상을 바라고 신고한건 아니었기때문에 빼간거 다시 원상태로 돌려놓으라고 했는데
빼가서 자기 집에 쓸려고 봤더니 안맞길래 버렸대요 ㅎㅎ
사람 시켜서 삐까번쩍 한걸로 달아줬어요
아마 대신 오신 분이 동네 철물점 아저씨 인걸로 추측은 되는데 물어보긴 좀 그래서 일 마치시고 음료수 하나 드리고 마무리 했네요
사과는 전화로만 받았어요
그리고 그때 신고했던 이유중에 가격이 비싸네 어쩌네 하면서 깍아달라는거 안깍아 줬더니 융통성이 없네 어쩌구 하면서 재수없게 굴었어요ㅎㅎ
한명은 그러면서 가격깍다 실패하고 다른 한놈은 샤워건? 빼갔구요ㅎㅎ 수입세단 끌고와서 그지랄 하는게 괴씸하고 약올라서 신고함요
1 자기가 갖고 싶어서 훔치는 사람도 있고,
가끔, 2 갖고싶은 물건이 아닌데도 훔쳐서 대충 보고는 어디다 버리는 인간.
그런 인간도 있어요. 거의 1번이 압도적인데 2번같은 사람들도 가끔 있습니다.
도둑질 자체가 매너없는 행동이고, 상식이 결여된 행동이죠.
저 2번같은 부류를 사람들이 쉽게 간과하고 넘어가는데요. 저 2번같은 타입. 남의 물건 훔쳐서 그냥 버리는 인간. 요런 부류는 속이 어딘가 뒤틀리고 베베 꼬인 인간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