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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12)
이강인 세계 TOP 먹즈아 !
욕했던 학부모들이 이강인 스타 만들어 준
1등공신이네ㅋㅋ
저런것들이 애키울 자격이 있나?
인성이 초딩보다 못한대!
지금도 보면 은근 국대 내에서도 이강인 견제 많이 함. 볼도 잘 안주고. 근데 이강인 들어가자 마자 팀 분위기가 확 살아나면서 경기가 대한민국 흐름으로 넘어옴
지금 당장 지역 커뮤의 유소년축구팀 이야기를 찾아 보시면
세월이 지나도 크게 달라진것이 없다는 것을 아실 겁니다.
아는 지인도 아들둘을 축구보내는데
간식비며 선물이며
코치 감독한테 누가누가 잘보이나 이지랄만 해대니 한국 축구가 발전이 있나
축협부터 초딩 학교 까지 다 썩었죠
히딩크 아니었어도 박지성이라는
보물이 나왔을까싶습니다
돈 갖다 바치면 경기 껴주고
감독 코치 눈에 나면 출전기회 자체를
안줘버려요. 가난한 사람이 아무리
재능있어도 현 국내 시스템에서는 노답입니다
'이강인 선수들 그렇게 뛰우고 싶은가요?'
한글도 제대로 못쓰는 이것만 봐도 알수 있네요.
얼마나 머리에 든게 없는 사람들인지를....
결과론이지만 우루과이 전서도 과감하게 조규성 선발 쓰고 이강인을 후반 초에 넣었더라면
결과가 어땠을지 궁금 함.
황의조는 보르도서 막판 몇 경기는 폼이 거의 최악이였고 올림피아 와서는 완전 주전에서 밀려 쩌리 취급
받는 중인데 죽어도 1선발 쓰고 강인이는 마요르카서 올해는 활동량 수비력까지 인정 받는 중이라
마요르카서 하 듯 이강인 크로스에 조규성 마무리...이걸 1차 전서도 볼 수 있었는데 벤투 놈
그렇게 강인이 무시하더니 급하니까 중요하는 꼴이라니...
진짜 부끄러운 말이지만 이강인 별로 안좋아했고 나대는 애인가? 라는 시선으로 보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일베에서 유독 이강인을 까더라구요 그래서 오히려 좀 제대로 된 선수인가? 라는 생각을 갖고 있던 차에 이번 월드컴 우루과이전을 보는데 이강인이 후반에 나온 순간...와...이게 우리나라 선수인가? 흐름을 바꿔놓고 우루과이를 죄다 흔들어 놓는 거기다 드리블 패스 등 나무랄대가 없는 정말 충격으로 봤고 바로 팬이 됐습니다. 가나전에서도 선발로 나오길 바랬지만 교체로 나오더군요 나오자 마자 2골 터졌구요 손흥민이랑 번갈아 가면서 유일하게 코너킥 차주고...이 글을 보고 나니까 이강인이 왜 국내에 알려지지 않았는지 알겠네요 너무 잘나서...참...안타깝네요
맘충과 일베만 없어도 모든 아이들은 행복하게 자랄 수 있다고 봄
제가 축구 뒷바라지한지 이제 8년차 접어드는데 케이스 바이 케이스겠지만 지도자가 무엇을 바란다 이것보다는 부모들이 알아서 바치는 경우 수두룩하고요 이 소문 저 소문 뜬구름 잡는 소리 하는것 다 부모 입에서 나오거더라고요 근데 저게 선수 나이 어릴때는 통하는데 점점 한학년식 올라갈수록 실력따라 갑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