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중한 사람과, 맛있는 음료만 있다면..
장소는 어디든 상관없으니까
게다가 맛있었고 기뻤지만..
그만 구교사가 생각나버렸어
선생님의 호의를 나만 받고 있다니..
..노도카에게 미움 받으려나? 막 이래
"그러면, 다음에는 다 같이 라던가?"
"그럼, 다음번엔 227호 모두와 같이 올까?"
흐~응..
그건 감점이야, 선생님
뭐, 선생님이면 선생님 답네
"뭐, 뭔가 잘못한건가.."
후훗, 농담이야
..반쯤은
선생님이 좋다면
나쁘지 않는 제안은 아니려나
구교사는, 그런 환경이고..
이런곳에 오면 좋아할거 같아
가고 싶은 가게라던가 장소?
흐~응..
어디든 괜찮지 않을까?
227호 애들과 같이 있고
거기에 선생님도 있다면
장소가 어디든
나에겐 세상에서 가장 행복한 장소니까
노도카 친구한테 다 뺏기게 생긴
댓글(6)
고멘, 노도카
고멘 노도카
? 인연스토리에서 다른학생 언급된거 처음 아님?
노아
모모톡으로는 가끔 직접적으로 언급 되기도 하고 인연 스토리에서는 간접적으로 언급은 되는데,
인연스토리에서 대놓고 이름이 언급되는건 거의 처음일듯
토모에가 처음이었을 거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