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분들의 다양한 생각과 자문을 듣고싶어 아침부터
글을 씁니다ㅠ
와이프의 오빠..
가 이핑계저핑계 되며 한 회사에 정착 하지못하고
여기저기 돌아다니며 게임?에 미쳐 현질하느라
항상 돈이 없고 돈을 자주 빌려달라고 합니다.
차량 의무보험도 가입하지않은채
운행하고다니다 이번에 번호판영치 당했다고
돈 좀 빌려달라더랍니다. 와이프한테요..
저는 그 말도 못믿겠으니 차 사진을 찍어보내라 했고
차적조회하니 압류건수가11개 의무보험X 더라구요
회사도 짤려 오늘 기숙사 방 빼야한다는데
어디갈곳도 없어서 와이프가 집에서 좀 지내게 해주면
안되냐해서 단호히 거절했습니다.
전에도 제가 1년간 월세도안받고 지내게 해줬는데
솔찍히 좋은소리 못들었거든요.
단호하게 거절했더니 와이프가 하는말이
나는 친오빠 걱정되고 어떻게든 살려야겠으니
자기가 집을 나가서 친오빠랑 지내겠답니다.
그리고선 이혼을 하던지 친오빠를 집에서 지내게 해주던지 둘중 하나 택하라 해서 이혼하겠다 했습니다.
제가 비정상입니까? 저흰 4살된 아들이 있습니다.
와이프가.. 정신적으로 남다른 사상이 많은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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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17)
곰팡이생긴 귤을 박스에서 빨리 제거해도
박스안 나머지 귤이 위험한데
거꾸로 곰팽이귤을 박스로 들여놓겠다?
한마디로 자살행위
전 이혼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