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로 용병 시체매인데. 스타2의 맵 에디터인 갤럭시 에디터에서
'Merc Vulture'라는 이름의 모델링으로 그 흔적이 남아있음.
아마도 자유의 날개 출시가 얼마 남지 않은 상황에서 폐기가 된
그런 용병 유닛으로 보이는데, 일반적인 시체매와는 외형이 조금 다름.
용병 시체매는 일반적인 시체매보다는 배기 파이프가 좀 더 붙어있다는
외형상의 차이점이 있음.
참고로 자유의 날개 캠페인 내에서 용병으로 등장하지 않는 유닛들은
의무관, 유령, 악령, 시체매, 화염차, 코브라, 약탈자, 토르, 망령,
의료선, 밤까마귀, 과학선, 헤라클레스 수송선 등이 있지.
다만 의무관 용병과 화염차 용병은 자유의 날개의 커스텀 캠페인 맵인
사지의 사투에서 등장하기는 함.
댓글(12)
뭐냐 승무원 외계인인가
악령은 기존 것 자체도 용병이랑 비슷해서 굳이 넣을 필요 없었나보네
뭔가 매드맥스에 나올 것 같다
마인을 5개씩 박나?
생긴거 봐선 사격방식이 바뀐거같은데
마인을 쏘나?
벌쳐는 사격 안 해. 수류탄 던지는 거야
그거 유탄 '발사기' 아니었나?
애초에 손으로 던지는데 퐁 소리가 날리가...
스타 플래티나가 타있네
악령이나 유령 자체가 비밀에 싸인 특수병이다 보니...
웬 트롤이 타고있지
스타2 더미 파일들 보다보면 별의 별게 다 나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