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유게에 올라왔던 글인데, 이 글은 이전에 승우아빠 유투브에 올라왔던 영상 중에
승우아빠가 전 프로게이머의 방송에서 홍보를 목적으로 도네를 보낸다는 말에 대하여 해명하는 내용이었음.
그리고, 이 영상은 유게에 글 올라오고나서 지금 보니까 비공개로 돌렸음...
해명을 하건 억울하다고 한탄을 하건 대외적으로 뭐 하지는 않고 이런 식으로 뒤에서 대처하는거 좀 추하다.
그래도 영상 자주 봤던 사람이었는데, 이런 모습 보니깐 정말 그동안 봐왔던 모습은 뭔가 싶음.
진짜 이제 유튜브 접고 싶어졌다는 게 아니면 이해가 안 되는 상황임..
사업확장한다고 돈 많이써서 돈돈거리나?
젠가 사건 때 실드 많이 받고 아무 일도 없었던 것처럼 잘 넘어가서 이번에도 아무일도 없었다 엔딩 내려는듯
근데 이번에는 조선일보가 렉카해갈 정도인데 젠가처럼 쉽지 않을걸
뭐 저 영상에도 댓글 다는 인간들이 있었나보지
빠른 해명을 하는게 더 좋을거 같은데
알아서 하시겠지 뭐
그러니까 하는 말임.
저 영상에 댓글 다는 사람이 있어서 3년 전 영상을 비공개로 돌리고 있는걸 보니까...
유튜버는 지쳤다, 진짜 주방의 작은 악마로 돌아갈 시간이다
라기엔 그 주방도 유튜브로 만든거잖아 아저씨 ㅋㅋㅋ ㅠㅠ
여론 더 나쁘지것네. 알아서 하겠지 뭐
유튜브 뜨기전 음갤 했다더니 유게도 보고 있었나?
유튜브 편집본만 봐서 몰랐는데 스트리밍 풀로 보니까 이번 아니었어도 언젠간 터졌겠더라
진짜 무슨생각으로 말한건지도 이런일을 벌인지도 모르겠다...
사람이 말실수 할 수 있다고 생각하는데, 대처가 너무 별로임.
대처를 하면 할 수록 이런 사람이었나? 하는 생각 밖에 안드네.
다시 레스토랑 하다보니 또 까칠해진듯
솔직히 말해서 그냥 닥치고 도게자 박으면 어떻게든 진정될 것 같은데 참;;
뭐 자기가 한말이니까 책임도 자기가 져야지
노가리 영상에서 '제가 언제까지 유튜브를 할 지는 모르겠지만' 이라고 하던게 생각나네
유튜브가 망하거나 트렌드 변화도 아니고 본인 손으로 조지다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