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쿠레슈티 에서 캡틴 + 버키 vs 군대 씬은
다시보니 존나 잘만들었음. 공항전투, 토니 vs 캡아+ 버키 전투의
상징성이 너무 커서 그렇치 전투의 씬의 짜임세 다시보니 미쳤음
이미 이때부터 비젼은 "비즈" 라는 애칭으로 부르던 완다
즉 이미 이때부터 서로 썸타고 있엇으며
비젼 새끼가 투명화로 완다방에 들어오자
완다가 "내가 그러지 말라고 했지?"
즉 이미 여러번 완다의 방을 투명화로 들어왔으며
바꿔 말하면 완다가 뭘하던간에 다 보거나 몰래 들어서 뭔짓을 했다는 이야기
오우야
근데 시빌워때 완다는 아직 미성년자 아닌가?
비젼 ㅅ1발놈
감독차이가 큼, 루소를 영구 귀속시켜서 매일 영화를 뽑아내게 만들어야대
아 그럼 헐크가 죽겠구나 안댄다 ㅠㅠ
어차피 이미 헐크 캐릭터성 많이 죽었는데 헐크를 희생해서 명작을 쭉 뽑을 수 있다면...괜찮은 딜 아닐까
비전도 미성년자야 임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처음에는 코믹스처럼 초인등록법 찬반이 주제였는데
갈수록 버키를 살리자 VS 죽이자로 주제가 바뀌어버리는게
흥미로웠음.
덕분에 코믹스보다 관객들 몰입이 잘되고
찬반 토론이 더 뜨거워짐.
미국의 자산입니다
캡이랑 버키가 독일경찰이랑 싸우는 씬은
버키가 캡을 험하게 다루면서도 죽이 잘 맞는데
이건 따로 설명하지 않아도 불알친구인걸 액션으로 표현한거 같은 느낌임
문이 열려있는 방을 벽으로 통과하는게 그냥 문쪽으로 지나가는 것과 무슨 차이인지 고민하는 비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