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인 마리우스에게 무려 소울스톤을 드고 정글을 뚫고 들어가 지옥문을 넘어 악마들을 헤쳐나가 대장간에서 소울스톤을 부시라는 명령을 내린 티리엘
이때문에 두고두고 까이는데....
역대 최강의 네팔림 울시디안
대악마를 자신의 몸에 봉인한 숭고한 대마법사 탈라샤
이새끼가 평생 봐온 인간(네팔렘)은 다 개쩌는 놈들이였다
저정도 초월자는 아니더라도 비제레이,호라드림 등등 개쩌는인간도 많았고 뭣보다 티리엘은 울시디안을 보고 네팔렘뽕에 취하는 바람에
'모든 네팔렘은 강해지고 위대해질 가능성이있다'라는 믿음을 가지고 있었기 때문에 마리우스에게 그런 임무를 내려줫을것이다.
댓글(14)
실제로 존나 잘숨어다니긴 했다
지. .진짜로..?
애초에 만나본 네팔렘이 죄다 어디서 한따까리 하던놈들이지
마리우스도 근데 존나 잘하긴했지
그냥 노인네가 저렇게 다닐수나있겠냐 악마밭을ㅋㅋ
근데 쟤 라트마아닌거 이제 밝혀지지않았냐 ..? 사람들 왜케 쟤를 라트마로 미는겨?
라트마로 밝혀진거 아니었어?
어쩐지 스토리 진행하는데 라트마 머리가 풍성하더니 다른애였구나...
글쓴이가 스토리 스킵 해봤나봄
라트마는 따로 있고. 쟤는 아직 정체는 모름. 릴리트 옆에 붙어서 같이 다니는중임.
디아4 시네마틱 코멘트컷에서 라트마라고 나왔다던데
그리고 디아에서 함 뒤진놈이 다른모습으로 또 나오는게 한두번도 아니자너
1막 스토리중에 주인공이 과거 장면 보는 부분에서 릴리트 옆에 있는 후드 쓴 녀석 목소리가 저녀석 하고 똑같던데. 릴리트가 라트마 죽은거 보면서 대사 말하는것도 있긴 했고.
이거 페이크일 가능성이 매우높음. 1막 전개상 라트마가 될수가 없고 릴리트 옆에 어머니라고 부르는 두건쓴 남성이 있는데 이름은 엘리아스. 그리고 목소리가 같음.
라트마 직업이 강령술사라는거 생각해보면 둘중 하나가 가짜 몸일지도 모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