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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7)
프랑스가 한국요리 좋아하는건 좀 재밌네 ㅋㅋㅋㅋㅋ 앞에 설명한거랑 완전 상반되는 결과물이잖어 ㅋㅋㅋㅋㅋㅋ
왜 프랑스에 한국 레스토랑이 많은거여ㅋㅋㅋㅋㅋㅋㅋㅋ
프랑스 가정요리 특유의
와인으로 졸인 산미가 그닥 어필이 안되는듯
조리과정이 상대적으로 오래걸리는데
입맛도 안맞는거지
먼나라 이웃나라 읽으면서 코코뱅이 그렇게 먹고싶었는데
막상 해먹어보니
1. 괜찮으려나
2. 와인말고는 닭도리탕인데 괜찮겠지!
3. 아...이런맛이네..
이 흐름이더라고. 나만 그런게 아니라 전체적으로
프랑스 속담중에 먹어보기 전에 판단하지 말라는 말이 있다더라.
브리짓 바르도 때문에 이미지가 10창나서 그렇지, 개고기에 대해서 타문화니까 이해할수 있다는 비율이 가장 높은 유럽 국가도 프랑스더군.
(반대로 제일 거부감 보인 나라는 영국)
까술레는 몇 번 먹어봤는데 부대찌개를 죽처럼 만들어서 퍼먹는 느낌이라 괜찮았음
의외로 프랑스요리의 진입장벽처럼 느껴지는 에스카르고 (달팽이) 가 제일 맛있었고 나머지가 그저그랬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