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물을 장악한 특작군을 초동 조치반이 제압하는 훈련이였는데
특작군이 죄다 지하에서 벙커링 하고 있길래 훈련시 야투경 같은 전술 물자 최대한 활용 하라고 지시 받았는데
차단기 내려서 지허 암실 만들고 거길 야투경 쓰고 실내 소탕전 해보면
대대장님께 깊은 인상을 남겨 주자는 내 말을 소대장이 받아 들여서
건물 진입 할때 차단기 내리고
브라보 식스 고잉 다크 하면서 야투경 착용하고
어둠속에서 어어하는 특작군을 빠르고 무피해로 잡아내서 대대장은 흡족 했는데
문제는 설마 차단기를 내리겠어 라고 생각하고 파일 저장 안 한 행정병이 생기는 소소한 피해가 있었음
대테러 훈련과
폭력성 테스트를 함께 진행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