햐 검창들 조작수사 하는 건 알았지만 딱 걸렸군요..ㅋㅋㅋㅋ
이 중요한 진술을 삭제한다고? 검찰이 아니라 범죄 창작 조작단인가?
김용이 돈 받아간걸로 조작하려고
"돈 들고 나가는 것을 못 봤다"라는 진술을 빼서
돈 안 가져간 증거를 돈 받은 증거로 둔갑시키다니... 이게 조작이 아니고 뭐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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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 씨는 그간 '김 부원장이 유 씨의 유원홀딩스 사무실에 찾아온 걸 봤다'며 김 전 부원장에게 불법 정치자금을 건넸다는 유 씨의 주장을 뒷받침해 온 인물이다.
그러나 정 씨는 공판에서 '김 전 부원장이 사무실을 나갈 때 봤는가'라는 물음에 "블라인드에 가려 허리 아래까지 보이는 상황에서 김 부원장이 돈이 담긴 쇼핑백을 들고 나가는 것을 보지 못했다"고 증언했다는 게 대책위의 주장이다.
대책위는 "충격적인 사실은 정 씨가 검찰 조사에서 이를 명백히 밝혔는데도 검찰 조서에서 이런 내용이 누락됐다는 것"이라며 "변호인의 거듭된 질문에 정 씨는 '검찰에서도 돈이 든 쇼핑백을 가지고 간 것은 못 봤다'고 분명히 말했다"고 전했다.
대책위는 "재판장도 의아했던지 (검찰 조서에) '증인이 저 질문에 김용이 돈을 받으러 온다는 것도 이미 알고 있어 유심히 지켜봤고, 사무실을 나가는 모습까지 지켜봤다는 게 한 문장의 답변으로 돼 있다'고 말했다"라고도 부연했다.
대책위는 그러면서 "정 씨가 검찰에서 했던 진술이 조서에 빠진 채, 마치 유 씨와 똑같은 주장을 한 것처럼 표기한 이유는 무엇인가"라며 "김 전 부원장 혐의를 입증하는 데 불리하다고 판단해 쓰지 않은 것인가"라고 따져 물었다.
또 "검사가 피고인에게 유리한 증거를 발견했다면 이를 법원에 제출해야 하는 것은 대법원판결로 확정된 검사의 의무"라며 "대책위는 법률 대응을 포함해 모든 수단을 강구해 검찰의 조작 수사에 강력히 대응할 것"이라고 밝혔다.
https://n.news.naver.com/mnews/art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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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찰에 수사권을 뺏어야할 이유가 하나 더 늘었네
유죄, 때릴거면 수사기록, 대질심문 영상녹화 편집없이 전부 대국민공개ㄱㄱ
그러면 조작여부 나오자나ㅅㅂㄱ
검레기못믿겠음
영장 키오스크나 해라 니들은
수사권 기소권은 헌재가 니들 독점 아니래
뉴스에 이렇게 떠도 논란이 안댐...
왜여기 2찍들은 사과하나없지
정의가 없네. 수사 부실이네. 아둔한 것들
공권력이 ㄱㅈㄹ을 하니 나라가 개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