핫게 실시간 커뮤니티 인기글
종합 (3708492)  썸네일on   다크모드 on
무명꿈 | 23/03/25 21:39 | 추천 33 | 조회 4203

검찰 조작수사 딱 걸렸네요. ㅋㅋㅋ" +202 [7]

뽐뿌 원문링크 m.ppomppu.co.kr/new/bbs_view.php?id=issue&no=670101

 

PpomImgViewer("bbs_view_image.php?id=issue&no=670101&img=20230325213557_N3W4OF7sdu.png")

 

햐 검창들 조작수사 하는 건 알았지만 딱 걸렸군요..ㅋㅋㅋㅋ 

이 중요한 진술을 삭제한다고?  검찰이 아니라 범죄 창작 조작단인가?

김용이 돈 받아간걸로 조작하려고 

"돈 들고 나가는 것을 못 봤다"라는 진술을 빼서 

돈 안 가져간 증거를 돈 받은 증거로 둔갑시키다니... 이게 조작이 아니고 뭐지?

 

--------

정 씨는 그간 '김 부원장이 유 씨의 유원홀딩스 사무실에 찾아온 걸 봤다'며 김 전 부원장에게 불법 정치자금을 건넸다는 유 씨의 주장을 뒷받침해 온 인물이다.

그러나 정 씨는 공판에서 '김 전 부원장이 사무실을 나갈 때 봤는가'라는 물음에 "블라인드에 가려 허리 아래까지 보이는 상황에서 김 부원장이 돈이 담긴 쇼핑백을 들고 나가는 것을 보지 못했다"고 증언했다는 게 대책위의 주장이다.

대책위는 "충격적인 사실은 정 씨가 검찰 조사에서 이를 명백히 밝혔는데도 검찰 조서에서 이런 내용이 누락됐다는 것"이라며 "변호인의 거듭된 질문에 정 씨는 '검찰에서도 돈이 든 쇼핑백을 가지고 간 것은 못 봤다'고 분명히 말했다"고 전했다.

대책위는 "재판장도 의아했던지 (검찰 조서에) '증인이 저 질문에 김용이 돈을 받으러 온다는 것도 이미 알고 있어 유심히 지켜봤고, 사무실을 나가는 모습까지 지켜봤다는 게 한 문장의 답변으로 돼 있다'고 말했다"라고도 부연했다.

대책위는 그러면서 "정 씨가 검찰에서 했던 진술이 조서에 빠진 채, 마치 유 씨와 똑같은 주장을 한 것처럼 표기한 이유는 무엇인가"라며 "김 전 부원장 혐의를 입증하는 데 불리하다고 판단해 쓰지 않은 것인가"라고 따져 물었다.

또 "검사가 피고인에게 유리한 증거를 발견했다면 이를 법원에 제출해야 하는 것은 대법원판결로 확정된 검사의 의무"라며 "대책위는 법률 대응을 포함해 모든 수단을 강구해 검찰의 조작 수사에 강력히 대응할 것"이라고 밝혔다.

 

https://n.news.naver.com/mnews/arti...

 

 

 

[신고하기]

댓글(7)

이전글 목록 다음글

12 3 4 5
    
제목 내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