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작에서도 조금씩 묘사가 나오기는 했지만 이번에는 파격적이라고 해도 좋을 정도로 다수 등장한 육류 재료들.
오직 동물은 포켓몬만이 존재하는 세계관에서 땅에서 고기가 생길리는 없으니 당연히 원재료는 포켓몬에서 얻는 것으로 추정되며, 실제로 등장하는 요리를 보면 아예 이름부터 포켓몬을 사용한 것이라 광고하는 경우도 있다.
그렇기에 묘사가 되지 않은 장소에서는 도축과 정육 관련 사업이 아주 불티나게 진행될 것으로 보이는데
특히나 초밥과 같이 재료들이 꽤나 다양한 음식들은 과연 유통이 어떻게 될지 의문을 자아내게 하는데...
"올해 싸리용의 수가 줄어 재료 수급이 원활하지 않다고 합니다!"
"개체치 6Z 성분의 바이오 맘복치를 써라. 우민들은 구별하지 못할거다."
"하잇! 요로콘데!"
...같은 일이 있지 않을까 추정되기도.
댓글(2)
걱정마세오 납품은 배틀하는 놈들이 유기해주거든여!
너말이야 민지 너!
야돈의꼬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