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오랜만에 인사드립니다.
별일들 없이 잘 지내시는지요?
전 인생의 3차?정도 되는 사춘기에 접어 들었었습니다.
정말 꼬일려니 사정없이 꼬이더군요 거지같은 일들로 부산으로 이사하고
이사 과정에 참 힘든일도 아직 진행 중인 일들도 있구요.
제가 인생을 잘못 살았나 싶을 정도의 시련들이 있었고
그래도 하나씩 풀어 나가려 노력은 하고있습니다.
연락 못드리고 연락 못받은 분들 죄송하단 말씀 드리고 싶네요.
늘 쫒기듯 일 처리하고 정신 없었지만
함께 달리고 웃고 싸우고 도움 주셨던 기억들 소중하게 간직하고 있었습니다.
언젠간 한분 한분 다시 만나고 도움주셨던 분들 사죄하고 고마웠다고 꼭 말씀드리고 싶네요.
사실 이렇게 다시 기어나와 글쓰는건 별거 아닐수도 있지만 저에겐
날벼락같은 끔찍한 기억의 일이 또 터졌네요..
안그래도 여러 일들로 머리가 복잡한 시점에 이런 일이 발생해서 참 혼란스러운 와중에
넑두리 할 곳이 생각 보다 몆 없더군요. 그중에 시배목이 떠올랐구요.
뭔가 맘의 고향 같은 곳이랄까요. 어릴때부터 늘 함께 해오던곳이라 끄적여 봤습니다.
아직 넑두리도 정리가 안되네요 하.. 잠이 안오는 밤입니다.
늘 안운하시고 좋은 밤 보내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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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사다마라고 앞으로는 좋은 일만 생길 겁니다~
잘생긴 멋진형 :) 무슨일인지 알순없지만 앞으로의 일은 잘 풀리셨으면 좋겠습니다 제 인생첫 람보 조수석 시승 너무 즐거웠습니다:)
진짜 간만입니다ㅎㅎ
베베 꼬인 줄도 결국 앉은자리서 하나씩 침착히 풀다보면 어느새 깔끔하게 풀리드라구요
ㅎ 하시는일 화이팅입니다
부산이시라니...
힘든 일은 꼭 겹쳐서 오더라구요.
그래도 죽으란 법은 없고
이 또한 시간이 되면 지나갈테니
잘 버티다 보면 어느새 풀려 있을 겁니다!
형~ 릴에 백래시 난 것도 천천히 풀다 보면
언젠가는 풀리게 돼있잖아요~
도움을 드릴 수는 없겠지만 파이팅 해 보자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