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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이슬주.. | 23/03/26 07:28 | 추천 19 | 조회 1858

[50억] 세치혀로 진실을 가리는 조선의 태양광 기사 - '태양광 급증 -> 전력 과잉 생산'.. 올봄 블랙아웃 가능성 커졌다" +47 [14]

뽐뿌 원문링크 m.ppomppu.co.kr/new/bbs_view.php?id=issue&no=670118


조선일보: 

문재인 정부에서 태양광이 급증해서 전력부족 사태가 올거다.

원전출력을 억제하면 비용 손실이 발생한다.

그래서 결론은 태양광 발전을 줄인다???

 

 

PpomImgViewer("bbs_view_image.php?id=issue&no=670118&img=20230326070532_Nq1bXALQQK.png")

 

(중간생략)

 

정부가 출력 제한 대책을 들고 나온 건 봄철 전력 과잉 생산에 따른 블랙아웃 가능성이 날로 커지고 있어서다. 문재인 정부 시절 송·배전망과 전력 수요를 고려하지 않은 채 태양광 발전 설비를 빠르게 늘린 탓에 전력 수요가 상대적으로 적은 봄철에 전력이 남아도는 문제가 자주 발생하고 있다. 정부가 여름과 겨울에만 마련했던 전력수급 특별대책을 봄에도 수립하게 된 이유다.

 

 

(이하생략)

https://biz.chosun.com/policy/polic...

 

 

팩트:

전력생산이 늘어나 전기가 남아도는데 왜 전력부족 사태가 온다고 할까?

재생에너지는 해가 뜨거나 바람이 불거나 파도가 치면 발전이 이루어지는 등 발전조건에 제한이 걸림.

그래서 재생에너지 발전량에 따라 기존 에너지 발전량을 조절해야함.

그런데 우리나라 원자력발전은 발전량을 줄이면 발전소가 아에 꺼지는 고장이 나버림.

이 멈춰버린 발전소를 다시 돌리는데 돈이 들어감.

 

그러니까 조선의 기사는 원자력발전이 문제가 있어서 꺼지는 고장을 덮으려고 자세한 설명도 없이 문재인 정부에서 늘어난 태양광 발전이 문제라고 말하는 내용.

조선은 절대 원자력발전소가 문제라고 말을 안하는 족속.

 

 

 

참고하면 좋을 기사.

 

 

PpomImgViewer("bbs_view_image.php?id=issue&no=670118&img=20230326070639_RtkaM4Zkw8.png")

 

(중간생략)

 

2017년 국제에너지기구가 발표한 재생에너지 발전 비중 증가에 따른 전력망 변화를 다룬 보고서를 보면, 재생에너지 발전량이 25%를 넘게 되면 어떤 발전소도 24시간 내내 가동하기 어렵게 된다. 재생에너지의 변동성을 수용하기 위해 모든 발전소가 재생에너지의 출력 변동에 맞춰 출력을 조절해줘야 하기 때문이다. 이 보고서대로라면, 한국이 탄소중립으로 가는 도중 맞닥뜨릴 상황이기도 하다. 정부는 재생에너지 비중 25% 이상을 2030년께 달성한다는 계획이다.

 

 

(이하생략)

 

https://www.hani.co.kr/arti/societ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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